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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나는/일상의 즐거움

6월 다섯째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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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다섯째주 일상



 01


백수라 그런지 혜진이와 만나는 시간들이 자유러워 졌다

항상 혜진이집에 대려다 주는 길에 보았던 포장마차에 

가본다 가본다 하다가 드디어 와봤다.




그다지 싸지 않은 메뉴판 ~



우린 사이다 한캔과 우동을 시켜먹었다




먹을것만 보면 누알이 띠용~

매콤한게 맛은 있었지만 앞으로는 생생우동 해먹는 걸로!




02


비가 억수로 왔던 금요일




배고파 죽을꺼 같았던 혜진이와 나 

장대비를 맞아가며 찾아온 한강살롱

혜진이 회사에서 종종 와서 맛있었던 곳이라 추천해준곳이다. 


매콤했던 떡볶이와 튀김 갈비만두 그리고 

혜진이가 다 먹어버린 오징어 튀김 




유럽여행하고 난 뒤 부터 좋아진 바질

메뉴에 바로 바질파스타가 있어서 얼른 이걸로 정했다.

역시나 바질은 나를 배신할리가 없었지

떡볶이와 바질 파스타 완전 맛있음




03


영화를 기다리며 카페에 들러  요즘 유행하는 스노우 카메라를 찍었다

서로를 많이 찍어주고 함께 찍는사진이 부족한것 같았는데

앞으로 셀카를 많이 늘려 나가야 겠다.




04


혜진이가 보고 싶어 하던 500일의 썸머

재 개봉울 하게되어 굳이 용산까지 와서보게 됐다

(내용생략)

결론: 썸머는 개년

그래도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 :) 




05


무지하게 더웠던 토요일 오후

혜진이를 기다리며 먹었던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새로산 혜진이의 카메라 리코

그동안 썼던 100D 고치기 위해 종묘를 찾았다

유난히 더웠던 이날


힘들게 AS센타를 찾아 카메라 수리를 마치고

우린 사직커피로 이동 하던중 마음에 들었던 간판.




그리고 맑은 하늘 





그리고 예쁜 우리




창경궁에 잠깐 들려 사진만 찍은 뒤

택시를 타고 사직커피로 이동했다.





그렇게 찾아온 사직 커피





사람이 만석이라 밖에서 기다렸는데

거의 죽을듯이 찌는 더위 때문에 숨을 쉴수가 없었다.




반면 더위를 잘참는 혜진이





손님이 하나둘 빠져 나가고 들어왔다

생각보다 아담하고 모던한 인테리가 돋보였던 사직커피

혜진이가 시킨 아이스 아메리카노

내가 시킨 자몽에이드


 "그래 이게 진정한 자몽에이드지"


생자몽이 듬뿍 들어간 자몽에이드는 여느 카페에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은 맛이었다




캠핑을 하도 다녔더니 흑인이 되었다고 한다.




우리의 저녁은 편의점 도시락

사실 1인 1도시락 할려고 했는데

(내가)너무 배고픈 나머지 너무 많이 사버렸다

물론 남기지도 않았다


운동을 해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가 있었다.



7월 첫째주에 너무 바쁘게 움직어서 밀려 버린 6월 다섯째주 일기

여행갔다 오랴 사람들 만나랴 앞으로 써야할 포스팅들이 너무 많이 밀렸다.

부지런히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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