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카메라 : 로모 LC-A(LOMO LC-A) 2nd
1. 미치도록 추운 겨울 어느날의 데이트
그리고 집.
LOMO LC-A
정말 추워 죽을것 같던 날씨였는데, 빨리 까페로 뛰어가고 싶었는데, 찍고싶었다. 그리고 찍었다
LOMO LC-A
춥지만 넘나 맑은 날씨 :)
LOMO LC-A
그리고 우린 연남동 카페 벌스로!
LOMO LC-A
LOMO LC-A
식물들이 잔뜩 있었던 카페 벌스, 밝지 않은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밝게 나와준 로모 LC-A (LOMO LC-A)
LOMO LC-A
이제 흔들림은 그만 하고 싶다 ㅜㅜ
LOMO LC-A
열심히 일하는 ? 아니 포스팅 하는그녀 !
LOMO LC-A
2.즐겁지만 즐겁지 않은 외근
어느순간부터 나의 주머니 속에는 로모 LC-A와 함께 한다. 물론 지금 주머니 속에는 없다(일하고 있으니까)
그래도 틈나는 대로 찍으려고 노력중이다.
LOMO LC-A
외근 장소는 을지로 4가 근처에 있는
방산시장. 사진이 뭔가 옛스럽게 나온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LOMO LC-A
3. 종로를 걷자.
내가 생각한 만큼. 그만큼 알맞게 나온 사진들. 전부다 맘에 든다 success 乃
LOMO LC-A
LOMO LC-A
LOMO LC-A
LOMO LC-A
LOMO LC-A
LOMO LC-A
LOMO LC-A
4. 안녕 순천!
오랜만에 찾은 순천
LOMO LC-A
어렸을적과 변함이 없는 순천 의료원 로터리
LOMO LC-A
5. 안녕 보라카이 :)
아직 포스팅전인 보라카이. 일단 프롤로그라고 생각하자.
화이트 비치를 걸어 가는중. 본문에서도 얘기 하겠지만 화이트 비치 까지 걷는게 너무 좋아서 자주 걸어 다녔다.
빨래를 널어 놓은것 마저도 좋구나!
LOMO LC-A
여~ 히사시 부리네~
LOMO LC-A
으스스 했지만 분위기와 친절함 만큼은 아주 좋았던 마눅마눅
LOMO LC-A
북적북적한 디몰에서의 그녀
LOMO LC-A
필리핀의 국기는 농구다. 그래서 그런지 집집이 농구장 반코트를 만들어 놓고 많은 아이들? 친구들이 농구를 했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즐겁게 농구하는 아이들.
LOMO LC-A
미치도록 맑고, 미차도록 바람불고, 미치도록 파도치고, 미치도록 뜨거웠지만 미치도록 좋았던 푸카비치.
LOMO LC-A
보라카이를 떠나던 그날. 너무나 아쉬웠던 그날. 다시는 술을 먹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그날.
LOMO LC-A
로모 LC-A(LOMO LC-A로 찍은 두번째롤. 만족드러운 사진들이 많아서 필름 카메라에 더욱 정감이 가는구나.
다음부터는 흔들림과 초점 거리 계산을 잘해서 찍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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