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 : 벨기에 브뤼셀 - 브뤼셀야경 그리고 감자튀김

 

유럽 배낭여행 : 벨기에 브뤼셀 - 브뤼셀야경 그리고 감자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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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도시 브뤼셀

여행 5일차

 

숙소 체크인을 한뒤 짐정리 하고 씻고 쉬다가

야경을 보기 위해 숙소는 나섰다

숙소 앞에는 센느 강이 흐르고 있다.

밤에 보니 색감이 너무 예쁜 도시

오전에 갔던길로 다시해서 그랑플라스로 갔다. 

정말 예쁜 브뤼셀 야경 

그랑플라스는 어느 야경과 견주어도 떨어지지 않은 

예쁜 야경이라고 이야기 할수있다.

그랑플라스에 왔으니.

바로 옆에있는 오줌싸개 소년 동상을 

한번 더 보기위해 갔다.

여전히 오줌을 잘싸고 있는 소년

배가 고파서 벨기에 감자튀김을 먹기위해 

이리저리 찾아다니다 사람들이 북적이는곳에 나도 줄을 섰다.

직원이 동양인이라 신기했는지

직원:where are you from?

나: im korea

직원: (어수룩한 말투로) 예뻐요~

나:이짜식이 뭐라는거야 ㅋㅋㅋㅋ 떙큐

하고 감자튀김을 받아서 나왔다

한국 사람들은 이상한 단어 알려주지 말기.

분주한 매장

그랑플라스에서 사람구경도 하고

감자튀김도 먹고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지금.

정말 맛있었던 감자튀김

감자튀김

3.5€

갈려고 마음먹고 갔다가

이 야경 또 언제볼까 싶어서 왔다가 

구경하고 갔다가 왔다가 반복을 하다가 숙소로 갔다.

그랑플라스의 야경은 정말 예뻤다.

유럽 배낭여행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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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테러를 당하신 분들 치료받으셔서 완쾌하시고

돌아가신분들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