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제주여행 :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귤 껍질 말려 놓은걸 보러 신천목장 갔다가
귤껍질은 커녕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찾다보니
뜻밖의 해안도로를 돌고 오아시스 같은 화장실에 갔다가
김영갑 갤러리까지왔다.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두모악은 옛말로 한라산을 뜻하는것.
-
따뜻했던 시간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미친듯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가늠할수없는 제주날씨.
일단 입장!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은 김영갑 아저씨가
루게릭 병에 걸렸음에도 폐교된 삼달초등학교를 직접 만들고 꾸민 곳이다
제주도를 사랑한 그는 고향도 아닌제주도에 정착을 해서
20년동안 제주, 오름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투병을 하던 아저씨는 45세에 사망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정원을 둘러본뒤 갤러리로 입장했다.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 137 064-784-9907 관람시간 봄 [3월 - 6월] 09:30 ~ 18:00 여름 [7월 - 8월] 09:30 ~ 19:00 가을 [9월 - 10월] 09:30 ~ 18:00 겨울 [11월 - 2월] 09:00 ~ 17:00 관람시간 30전 마감 휴관일 매주 수요일 / 추석, 설날 당일 관람료 어른 3,000 청소년, 제주도민, 군인 2,000 어린이 / 경로 (65세이상) 1,000 7세미만/국가유공자/장애인 무료 |
들어오자 마자 왼쪽에
아저씨가 직접 작업 하던 장소를 볼수있다.
김영갑 아저씨의 작업실
우리는 1관부터 보기로 했다
전체적인 갤러리는 김영갑 아저씨의 제주도(오름)사진들을 볼수 있다
1전시관 에는 김영갑 아저씨의 영상이 준비 되어있고
2전시관 에는 아저씨의 실제 사용했었던 사무실이 있다
춥지만 햇살 좋았던 이날
우리는 천천히 아저씨의 사진들을 보았다
그리고 생각했다
어떻게 필름카메라로 선명한 사진을 찍을수 있었을까?
필름카메라 초보인 나는 거리 맞추는것도 어려운데...
잠깐 보았었던 아저씨의 실제 사무실이다.
아저씨의 사진을 둘러본뒤
우리는 뒤에 있는 마당에 나갔다.
-
너무 추웠다 ㅜㅜ
추워서였는지 얼른 둘러 보고 다시 들어와서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로 했다
comment
김영갑 아저씨는 제주도를 사랑했고, 사랑하는 제주도를 사진으로 담았다
모든일을 내려놓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일을 미친듯이 한다는점은 정말 배울점이 많은것 같다
(나는 자신 없으니까)
사진을 보며 느끼는 점도 있었고, 깨닳은 것도 있었던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제주도 와서 시간 나면 오름사진들을 천천히 둘러 보는것도 정말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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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은 가능하나 자세한 사진은 찍으면 안됩니다
사진말고 눈으로 담아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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