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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체코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하벨시장 그리고 구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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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하벨시장 그리고 구시가지


5번째 도시 체코 / 프라하

배낭여행 9일차



바츨라프 광장을 본뒤 다음으로 찾아온 하벨 시장

과일, 옷, 기념품 등등 

많은것을 판매하는 우리나라 시장과 거의 같다.


꼭뚜각시 인형도 팔고

꽃도 팔고

기념품도 팔고

모자도 팔고있다



박수를 피면 웃는 마녀 인형도 팔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극혐 이다 웃음소리가 너무 진짜 같아서 무섭다...




중심가에 있는 하벨시장은 많은사람들이

찾아오는곳중 한곳이다.

맛있어 보이는, 아니 맛있는 과일



사람이 많은 하벨시장을 나와

구시가지를 가기 위해 걸어갔다.

사람이 미어 터질듯한 바츨라프 광장 가는길



그렇지 내가 한번에 구시가지 까지 찾아갈리가 없지

길을 잃었지만 당황하지 않았다

이런 도시의 골목골목도 나에게는 재미있는 요소였으니까.



오[?]

어리둥절 


걷다보니 찾은 구시가지

구시가지의 제일 유명한 종탑

정각에 인형들이 나오는걸 보려고 

사람들이 모이는곳이다




역시나 아름다운 건축물들

옛스러움을 고수한다는건 참 좋은것 같다.




신기하게도 유럽은 마차가 참 많다

그래서인지 말똥도 길에 많이 있다

-

뛰어다니지 못하고 이렇게 마차를 끄는게

불쌍하기도 하지만 이것도 하나의 관광상품이다 생각하니

그러려니 하게 되는것 같기도 하고...




구시가지에서 한가하게 놀고 있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났다.

사실 나는 오늘 팁투어를 들르여 했기 때문에

시간맞춰서 움직여야한다

-

위치를 모르니 조금 일찍 움직였다

이제 루돌피눔으로!



열심히 가던도중 너무 배가 고파서 파니니집에 들어갔다.




파니니를 포장해서 루돌피눔으로

부지런히 이동했다.



보인다 루돌피눔

오후 팁투어의 장소이다.



먹는게 남는거라고

투어가 시작하기전에 

얼른 파니니를 먹어 치웠다.

매콤하니 맛있었단 파니니 

츄릅

파니니 60kɔ́


팁투어가 시작하기 전까지 조금쉬다

열심히 따라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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