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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16 제주도

2016년 07월 6일 제주여행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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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6 제주여행 프롤로그



나는 "제주도는 1년에 한번" 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회사를 그만 두기도 했고 큰돈써서 해외를 나가는게 조금 눈치 보여 두번째 제주여행을 하기로 했다.


배낭을 매고 간적은 한두번 있었는데 백패킹으로 가는 제주 여행은 처음  

(사실 백패킹 자채가 처음)

필요할꺼 같은 이런저럼 짐들을 갖고 출발을 했는데 쓸데없이 왜 갖고 왔냐고 

혜진이에게 쿠사리를 먹으며 지하철을 타고 출발


새로산 리코가 마음에 드시나봐요?



저렴하게 비행기를 예약하고

짐까지 15kg무료로 해주니 얼마나 좋은가

(비닐까지 공짜로줌)

요 근래 몇년간 타는 이스타항공, 마음에 든다




무거운 짐들은 수화물로 붙이고

가벼은 마음으로 비행기를 타러 이동


7시 50분 바행기였는데 다행히 (?) 20분연착이 되어 여유 있게 움직일수 있었다


여유 = 사진




오랜만에 비행으로 들뜬 우리 :)




1번 자리 탑승

이렇게 넓을수가 저렴하게 비행기 탑승에 1번 좌석이라니

앞으로는 이스타 항공만 타야지




둘다 피곤했는지 눈 깜빡 하고나니 제주도 도착

(1시간 밖에 걸리지 않으니 뭐 서울에서 여주가는 정도의 시간이다)


도착 하자마자 혜진이는 짐을 찾을때 나는 미리 나가서 렌트차량은 받았고

다행이 중간에서 만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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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첫 캠핑 행선지는 금능해수욕장 야영장

일단 도착하자마자 텐트부터 치고 우리가 빠져있는 별사진을 찍으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