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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모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사 - 다시 찾은 피사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사 - 다시 찾은 피사13번째 도시 이탈리아 / 피사배낭여행 23일차 전날 피사에 너무 급하게 왔다 간 것 같아서 다시 찾은 피사피사역의 모습 이렇다 분수대가 피사역 정면에 있는데 이곳을 타고 쭉 걸어 나갔다. 피사역에서 조금만 나가면 시가지가 나오는데옷을 살 수 있는 곳도 많고 밥을 먹을수 있는곳들이 많이 보인다. 피사의 사탑까지 가는길에는 다리를 건너가는중전날 비가 와서 그런가 흙탕물이었지만 분위기 만큼은 괘나 괜찮다 저멀리 보이는 피사의 사탑카메라가 삐뚫어 진건 아니고 실제로 저렇게 삐뚫어져 있다진짜 쓰러질것같은 신기한탑이다 전날 급하게 사진만 찍고 가버려서 홀대했던성당과 두오모, 다시보니 이건물들역시 멋졌다 전날 찍어보려 하다가 못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찍어 보았다. 나..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사 - 피사의 사탑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사 - 피사의 사탑13번째 도시 이탈리아 / 피사배낭여행 22일차 어제 한인 민박에서 3시까 놀다가 잤지만, 숙취 없이 개운한 아침유럽의 아침은 상쾌하다오늘은 피사를 거쳐서 라스페치아(친퀘테레)를 가는 날코스를 짜지 않는다고 해도 라스페치아를 가려면 피사는 무조건 거쳐야 한다(앞서도 말했지만 유럽에서 기차를 탈 때는 펀칭은 필수) 피사역에서 내리면 피사의 사탑까지 버스를 타고 갈수 있고보도로 갈수 있지만, 시간이 많았던 시가지 구경을 하며 보도로 천천히 이동했다(역시 가진 게 시간뿐인 백수여) 피사에 도착해서 본 피사의 사탑생각보다 더 기울어 져서 깜짝 놀랐다. 툭 건들거나 바람이 불면 쓰러질것 같았다 그리고 피사의 사탑을 오면 모든 사람들이 찍는 피사의 사탑 받치기똑같이 찍..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렌체(플로렌스) - 베키오다리, 미켈란젤로언덕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렌체(플로렌스) - 베키오다리, 미켈란젤로언덕12번째 도시 이탈리아 / 피렌체(플로렌스)배낭여행 21일차 미켈란 젤로 언덕을 가려면 베키오 다리를 건너야 한다어제 왔던 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베키오 다리-베키오 다리는 궁전에서부터 연결이 되어 있다고 한다.당시 귀족들이 다니는 통로 였다고.. 베키오 다리를 건너 목이 말라 눈앞에 보이는 젤로또 집으로 들어가 하나 사먹었다.끈덕진게 존맛! 젤라또를 먹으며 미켈란 젤로 언덕으로 올라갔다. 다비드 상이 보이는 거 보니미켈란젤로 언덕을 잘 찾아온 게 맞는 거 같다 올라오는데 너무 더워서 그늘을 찾아다녔는데 그늘이 없다고 보면 된다그나마 쉴수 있을만한곳은 다비드상의 그늘뿐 피렌체 전경을 볼 수 있는 방법은두오모 큐폴라에 올라가서 보는..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렌체(플로렌스) - 두오모성당, 베키오궁전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렌체(플로렌스) - 두오모성당, 베키오궁전12번째 도시 이탈리아 / 피렌체(플로렌스)배낭여행 21일차 여행와서 맨날 손빨래만 하다가 호기롭게 숙소 근처에 있는 코인 빨래방에 왔다(손빨래 하는건 어지간히 귀찮다) 전날 숙소 가는길에 있었던 코인 빨래방. 코인 빨래방은 2.5유로 돈을 넣으면 코인이 나온다 5유로를 넣으면 코인이 1개가 나오고10유로를 넣으면 코인이 4개가 나온다 10유로를 넣어야만 2.50유로로 빨래를 할수 있다.나는 5유로 넣어도 코인이 2개 나올줄알았는데...당했다....후 우리나라에서 보던 빨래방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건조는 하지않고 다 된 빨래는 숙소에 널어놓고 돌아다니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제일먼저 찾아간 곳은 숙소 바로 앞에 있는 가죽 시장.아침부터..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렌체(플로렌스) - 잠깐 보고왔던 야경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렌체(플로렌스) - 잠깐 보고왔던 야경12번째 도시 이탈리아 / 피렌체(플로렌스)배낭여행 20일차 여행와서 처음으로 갔던 한인민박 집도착하자마자 밥을 먹고 소화시킬 겸 외출을 했다 두오모 성당 제일먼저 가보고 싶었던 두오모성당에 도착했다진짜 무지 크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만큼 크다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생각하면서도 믿음의 힘이 아닌가 싶다. 역시 믿음의 힘은 대단한 건가....... 사진을 담아보고 싶었지만 최선이었다. 북적북적한 시가지에 와서 잠시 구경 베키오 궁전 지금은 시청으로 사용 중이라고 한다1300년대에 만들어진 건축물이 지금까지 이렇게 잘 서있는 거 보면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우리나라는 헌것을 다 새것으로 바꾸는 추세인데, 나는 옛것이 더 좋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