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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스위스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카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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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카펠교 


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

배낭여행 13일차


빈사의 사자상을 보고난뒤

잠깐 스쳐왔던 카펠교를 보러 이동했다,




전 포스팅에도 이야기 했지만

조용할것만 같선 스위스(루체른)이

생각보다 시끌벅쩍해서 놀라기도 했지만

"사람사는곳이 똑같지"라는 생각을 하고

골목길을 돌아다녔다.



 

골목길에서 나오니

루체른에 지도가 나왔다.

(사실 봐도 잘 모름ㅎㅎ)




카펠교인줄알고 신나서

달려 왔지만 

카펠교가 아니었다..



 

외국인 여자분이 셀카봉으로 사진찍는게 신기했는지 같이 찍자고해서 같이 찍었다

과감하게 이메일 주소를 가르쳐 주면서 보내달라고..

엄청나게 적극적인 그녀한테 주눅이 들었지만 활발했던 그녀덕에 재미도 있었다




어두웠던 구름들은 다 걷히고

맑은하늘이 보이기 시작했다

-

구름끼었을때는 몰랐는데

맑으니 더욱 멋들어 지는 도시의 모습




다리를 건너

반대쪽 편으로 이동을 했다.


멋있어 보였던 성, 뭐하는 곳 인지는 잘모름.



꼬마 카펠교를 건너

진짜 카펠교를 찾아 걸어 갔다.


조이스 강에는 백조가 참 많다



사진은 많이 있지만 

꼬마 카펠교에서 별보 멀지않은곳에

카펠교가 있었다.




카펠교를는 14세기에 만든 오래된 목조다리다.

1993년도에 화재로 인해 재건축을 했지만

지금은 복원 해놓은 상태이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엄청난 역사를 갖고 있는 다리


카펠교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평화롭고 예쁘다.



사람많은 카펠교를 피해

로이스 강변으로 왔다

-

배가 고파 쿱에서 사온

간식들을 먹으며며 쉬었다.


사랑스러워 보였던 커플.

간식 먹으며 쉬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 숙소로 복귀

내일 엥겔 베르크 가야 하는데 비 오지 말기를

가늠할수 없는 스위스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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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교 / 목조다리 / 카펠교가는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