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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나는/먹는 즐거움

한남동 : 오마일 (5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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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 오마일 (5MILE)


 

1월의 어느날

오사카를 갔다온 그녀를 마중 갔다가 인천공항에서 한남동 까지 가게 되었다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리는 떡볶이와 파스타가 먹고싶었고

그 둘을 먹을수 있는곳은 오마일 뿐이었으니. 

오마일 가는길.

 

내 새로운 카메라를 만져 보는그녀

초점 잡는게 영 쉽지 않았나보다.

흔들흔들

 

 

차막히는 주말

왜 굳이 한남동을 택했을까 후회도 했지만

이미 돌이 킬수 없다.

바보들

 

 

어렵게 어렵게 한남동 오마일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깜짝 놀았지만

우리 다 들어온고 나서 갑자기 사람들이 들이 닥쳤다

굿럭!

 

 

물마시는것도 예쁜 내 여자친구 :)

 

 

예전부터 떡볶이로 유명했다는 오마일

나는 왜 이제 알았을까?

 

 

우리는 블럭 빠네, 떡볶이, 콜라를 시켰는데

콜라가 역시 1등으로 나왔다

콜라 6,000

귀엽게 콜라 줄세우기

 

 

음식이 언제나오나 목빠지게 기다리는중,

 

 

그리고 블럭 빠네가 나왔다

블럭 빠네라고 해서 뭔가 했는데

보니까 왜블럭이라고 한지 알았다.

블럭 빠네 27,900

 

 

그리고 나온 떡볶이.

떡볶이 15,000

떡볶이와 빠네

 

 

빠네를 받은 뒤 소스를 부어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공항까지 대리러 와줘서 고맙다고 사준 그녀

얼마나왔냐고 물어 봤는데 48,900원이 나와서

깜놀

이렇게 비쌀줄이야....

맛있는 빠네와 떡볶이 였지만 갸격을 생각한다면

"나는"다음부터 오지 못할꺼 같다.

 


쾅슐랭가이드

맛 ★★★☆

분위기 ★★★★

가격 ★

한줄평:맛 있고 분위기도 좋고 많은사람에 비해 조용하기도 하지만 가격은 하나도 안좋다.


 

오마일 (5MILE)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258 리버티하우스 1층

02-796-0258

09:00 ~ 00:00

지하 주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