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sia/15 일본

일본 - 교토 여행 : 피치항공 타고 오사카로 그리고 교토!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일본 - 교토 여행 : 피치항공 타고 오사카로 그리고 교토!



나는 피치항공을 이용하여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탔다.


예전에 한번 늦은적이 있어서 3시간잡고 왔는데

딱맞춰서 온거 보면 더일찍일찍 다녀야 할것같다

비행기타기전은 항상 설레인다.




탑승완료


내가 커서 그런건지 내부가 작아서 그런건지...

엄청 불편하지 않지만 좁긴 무지 좁다 ㅜㅜ




두시간쯤 비행을 마치고 도착

오사카는 서울보다 조금 습하고 더운 날씨였다.




피치항공은 제2 터미널을 이용하기때문에 

오사카 시내로 가든 교토로 가든 1터미널을 이용해야한다.

(리무진은 버스가 따로 있었던거 같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바로 보이는 세븐일레븐




바로옆에 출구

왼쪽에 보면 T1이라고 적혀져 있는데 밖으로 나가 조금만 걸어가면 터미널이 있다.




사람들이 떠난뒤에 천천히 버스를 탑승해서 였는지

아주 여유롭게 이용할수 있었다




5분정도 타고 가다보니 어느덧 1터미널




나는 쿄토로 바로 넘어가는 일정이기 때문에

이코카 하루카 티켓을 구입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인다)




입구로 들어오면 어떤 업무로 왔는지 물어보는데 간단히 이야기 하고 앞에서 줄서서 기다리면 된다.




이코카 하루타 티켓의 모습. 남자라면 키티 아니겠는가 ㅎㅎ

(다른하나는 일본전통 티켓같던데...징그러워서 그냥 키티로 정했다)




티켓을 구입하고 바로앞에 기차 타는곳이 있어서

티켓을 넣고  바로 내려가면된다.




교토행 기차.

입석티켓이라 빨리 가서 앉아야 한다

(나는 빨리 자리를 잡지 못해서 서서갔다 ㅜㅜ)




교토로 가는길




단순하게 생각했을때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비슷할줄 알았던 풍경

하지만 한국과 뭔가 다른 일본만의 느낌을 받을수 있어서 참 좋다 :)




대략 1시간?아니 좀 안걸리게 해서 교토에 도착했다.


숙소 외에 목적지를 하나도 안알아보고 와서 

어딜 어떻게 가야하는지 모르지만 일단 열심히 숙소 먼저 찾아 가야겠다.


배낭여행 / 일본 / 오사카 / 오사카공항 / 피치항공 / 교토 / 교토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