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 로마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로마 - 포로 로마노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로마 - 포로 로마노15번째 도시 이탈리아 / 로마배낭여행 25일차 팔라티노 언덕에서 보는 하늘을 두고 가기가 힘들 정도로 멋진 하늘을 보고 포로 로마노로 이동을했다 가는길에 무섭게 생긴 이곳에 잠시 들렸다.아마 기도하는 곳이 아닐까 싶다. 포로 로마노 세나토리오 궁 뒤쪽 좌우에 설치된 테라스나 팔라티노 언덕에 올라가면 언덕 아래로 넓게 펼쳐지는 포로 로마노(로마 공회장) 유적지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포로 로마노가 세워진 지역은 처음에는 비가 오면 물이 괴는 습지였는데, 하수시설을 확충한 후 도시 생활의 구심점을 이루는 장소가 되었다. 또한 주변의 언덕들이 마주치는 곳이어서 도시를 방어하기에 아주 좋은 위치였다.공회장(Foro)은 신전, 바실리카(공회당), 기념비 등의 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