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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이탈리아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로마 - 포로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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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로마 - 포로 로마노


15번째 도시 이탈리아 /  로마

배낭여행 25일차 


팔라티노 언덕에서 보는 하늘을 두고 가기가 힘들 정도로 멋진 하늘을 보고 포로 로마노로 이동을했다




가는길에 무섭게 생긴 이곳에 잠시 들렸다.

아마 기도하는 곳이 아닐까 싶다.



포로 로마노


세나토리오 궁 뒤쪽 좌우에 설치된 테라스나 팔라티노 언덕에 올라가면 언덕 아래로 넓게 펼쳐지는 포로 로마노(로마 공회장) 유적지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포로 로마노가 세워진 지역은 처음에는 비가 오면 물이 괴는 습지였는데, 하수시설을 확충한 후 도시 생활의 구심점을 이루는 장소가 되었다. 또한 주변의 언덕들이 마주치는 곳이어서 도시를 방어하기에 아주 좋은 위치였다.

공회장(Foro)은 신전, 바실리카(공회당), 기념비 등의 건물들로 구성된 도시 공간으로 공공생활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었다. 나중에는 정치, 경제, 종교의 중심지로 발전하면서 약 1,000년 동안 로마제국의 심장 역할을 했다. 283년 화재로 파괴된 후 복구되긴 했으나 중세 이후로는 이 공회장의 건물들을 헐어 건축자재로 쓰기도 했다. 그 후 1871년에 발굴 작업이 본격화되었다. 한때는 막강했던 위엄 있는 건물들이 지금은 거의 폐허가 되었지만, 아직 옛 흔적이 남아 있는 유적을 통해 로마의 영광을 되새겨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언덕에서 밑으로 5분? 정도만 걸어 내려오면  포로로마노가 나온다.




콜로세움에 있던 사람들이 다 몰렸나 보다

엄청 많은 관광객들이 구경하고 있었다





그당시에 글씨를 새겨 넣고 조각까지 그래넣고 정말 대단하다

정말 고대 로마 사람들의 능력은 어디까지였을까?




벌써 로마에서만 3번째 개선문을 보았다.




어느 하나 안 부러운 곳 없었던 유적지들...

한국 가면 우리나라 역사에도 관심을 가져 보자 생각했지만

2년가까워진 지금... 안보는건 그대로다

일단 움직이면 되는데 움직이질 않는다...




이제 밖으로 나가는 중

팔라티노 언덕과 포로 로마노를 보면서 딱 든 생각이

'아는 만큼 보인다' 조금만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해서 여행을 간다면

더욱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시 콜로세움 앞으로 나왔다

자 이제 좀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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