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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이탈리아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로마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통일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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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로마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통일 기념관)


15번째 도시 이탈리아 /  로마

배낭여행 25일차 


트레비 분수가 보고 싶어서 걸어가다가 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전전 포스팅에서도 잠시 소개를 했었던 그 건물이다

콜로세움 같은경우는 신기 하기하기도 했지만

티비에서도 많이 보고 눈에 익숙했었던 건축물중 하나였는데, 통일기념관 같은경우는 있는지도 몰랐던 건축물이었다

웅장한 건물에 엄청나게 컸던 동상들은 정말 압권

"

이탈리아 사람들은 통일기념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한다

역사적 자부심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들은 콜로세움과 포로 로마노를 가린다고...

오래된 건축물을 새로운 건축물때문에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나보다 물론 정확한 정보는 아니다

"

그래서인지 통일 기념관은 두번이고 세번이고 자주 보러온듯하다




생각보다 많이 해매서 찾은 트레비 분수


내가 갔을때는 트레비 분수가 공사를 하고 있었다

지금도 할지는 모르지만...

공사중임에도 사람들은 줄을 서서 본다

(나는 멀리서 봄)




분수에 동전을 던지지 못하지만 기분이나 낼겸 요 앞에다가 던졌다

(돈은 공사 하시는 분들이 가져가신다고 하더라)




스페인광장을 가려다 길을 잃었다...

당황하지않고 주변을 둘러 보다 배가고파서...




맥도날드를 찾아왔다.

진짜 여행중에 맥도날드는 빠질래야 빠질수 없는곳중 하나였다




결국에는 스페인 광장을 찾지 못하고

다시 찾은 통일 기념관

진짜 동상이 어마어마하게 크다




우연치않게 본 교대식

내가 이걸 왜 보고 있나 싶은데 멍하게 보게된다




앞에 펼쳐져 있는광장

로마는 교통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 나라중하나였던거 같다

차선도 없고 엉망이다


하지만 엉망속에서도 뭔가 규칙이 있는듯 했던 도로




열심히 둘러본뒤 다시 콜로세움으로 이동

(아마 왕복 3번 왔다 갔다 한것같다)




멀리서 본 포로 로마노, 역시나 사람이 많구나




콜로세움을 보고 있으면 '내가 로마에 있긴 있는거구나...'라는생각에 빠져

멍하게 쳐다 보는것 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마그넷 1유로




너무나 아름다운 노을을 따라 통일기념관으로 다시 걸어갔다.




이런 하늘의 색은 또 처음보는듯 했다

주황색인듯, 보라색인듯 신기했던 하늘색깔


운치있는 콜로세움과

운치있는 포로 로마노



그리고 운치있는 거리

그리고 사람들

어떤 무얼봐도 아름답고 낭만 있는 그런 날이었다





또 다시 찾은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통일 기념관)





점점 어두 컴컴해지는 하늘




야경도 아름다운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통일 기념관)




마지막으로 보고 같 포로 로마노





숙소로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콜로세움과 개선문 한번더 보고




숙소로 들어가는길!



피렌체에서 살짝 아쉬움을 느끼고 와서그런지

엄청 돌아다녀서 뿌듯했던 하루, 내일도 야무지게 돌아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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