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MX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래된 사진 혼자 떠나는 출사 필름 카메라를 포스팅 하기로 마음 먹고, 생각나서 잠자고 있던 사진 뽐내기 이걸 찍을때가 21살때 였으니 아마 9년전 이구나.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났지?) 생각해보면 그 동안 혼자였던 시간들이 아주 많았었다. 그래서 카메라를 배우기 시작했다. PENTAX MX (펜탁스 MX)를 들고 인사동 가는길. 돼지바를 먹으면서 참으로 징그러운 전기줄 ㅜㅜ 창동 - 동대문 - 청계천 - 인사동 코스로 잡았다 역시 사진기술이 없으니 다 흔들리고 난리났다 동대문에서 인사동으로 걸어가는 중. 날씨가 너무 따뜻해 보여서 좋다 (지금은 너무 추워 ㅜㅜ) 인사동을 오긴 왔는데 어디갈지 몰라 목적지로 정해던 쌈지길 당시 나는 책을 보며 카메라 공부를 했는데, 공부라는걸 1도 안해본 사람으로서 독학은 넘나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