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sia/15 홍콩, 마카오

홍콩 마카오 여행 : 제니쿠키, 1881헤리티지, 심포니 오브 라이트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홍콩 마카오 여행 : 제니쿠키, 1881헤리티지, 심포니 오브 라이트



어제와 마찬가지로

침사추이로 이동할 때는 스타페리를 이용했다




침사추이로 넘어와 길 가다 사 먹은 에그타르트...

별 기대 안 하고 먹어서 그런지 괜찮은 맛이었다




어는 나라이건 골목을 돌아다니는게 심심치 않게 재미있다.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홍콩만의 느낌은 정말 굿




홍콩 갔다 온 사람이라면 다 알지 않을까 싶다

미라도 맨션

그렇다 제니 베이커리가 있는 건물이다

쭉 직진해서 오른 편에 보면 제니 베이커리가 나온다




엄청 줄 서있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안 서있어서 땡큐

주문과 즉시 바로 쿠키를 받았다




제니쿠키를 사고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러 가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

1881헤리티지를 구경하러 갔다




오?

홍콩여행에서 보는 유럽 느낌이랄까?

사진 찍기도 좋고 열심히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연인들이 많아서 또르르...

나는 혼자라서 또르르...

셀카봉 밖에 내옆에 없어서 또르르...




분위기 좋고 야경이 좋은 1881 헤리티지는 차분하고 예뻤다




1881헤리티지에서 정신 팔고 놀다가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러 이동했다.




늦은줄 알았는데 다행히 심포니 오브 라이트까지는

시간이 남아서 사진을 찍으면서 놀았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 후기라면...

중국 말라 뭐라 뭐라 나오고 레이져 쑈가 펼쳐졌지만 안개가 낮게 껴서 뭐 하는 건지 몰랐다 

하지만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예뻐서 만족스러운 야경

사람들이 괜히 홍콩 야경, 홍콩 야경하는 게 아녔다




숙소로 바로 가기 아쉬워 너츠 포트 테라스 구경 차 가봤다


.



펍같은 곳들이 많았고 분위기는 정말 좋았다

친구들이나 일행이 있다면 가서

수다 떨면서 맥주를 마시면 아주 좋을 것 같은 분위기였다




혼자 있어서 어딜 들어가긴 좀 그랬고

한번 훑어보고 나갔다




침사추이에서 지하철 타고 가다가

마지막으로 란콰이펑 구경을 했다




하드락 카페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숙소로 돌아 가는길




역시나 숙소로 돌아갈 때는 트램을 탑승했다

사람이 없어서 문을 활짝 열고 갔는데 시원해서 기분이 아주 좋았다

즐거운 홍콩여행




홍콩의 마지막 밤이 이렇게 지나간다

내일까지만 안전히 비행기를 타고 마무리해야

여행이 끝나기 때문에 긴장을 늦추지 말자


배낭여행 / 홍콩 / 마카오 /  침사추이 / 제니쿠키 / 1881헤리티지 / 심포니 오브 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