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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3월 제주여행 :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3월 제주여행 :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귤 껍질 말려 놓은걸 보러 신천목장 갔다가귤껍질은 커녕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찾다보니뜻밖의 해안도로를 돌고 오아시스 같은 화장실에 갔다가김영갑 갤러리까지왔다.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두모악은 옛말로 한라산을 뜻하는것.-따뜻했던 시간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미친듯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가늠할수없는 제주날씨.일단 입장!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은 김영갑 아저씨가 루게릭 병에 걸렸음에도 폐교된 삼달초등학교를 직접 만들고 꾸민 곳이다제주도를 사랑한 그는 고향도 아닌제주도에 정착을 해서 20년동안 제주, 오름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투병을 하던 아저씨는 45세에 사망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정원을 둘러본뒤 갤러리로 입장했다.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 1.. 더보기
3월 제주여행 : 제주의 하루 part.1 3월 제주여행 : 제주의 하루 part.1 08:26제주의 첫째날, 잠깐 편의점을 가기위해 잠깐 나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얼른 차에서 카메라를 갖고 나왔는데 베터리방전...아쉬운대로 "아이폰"으로 찍었는데,디카따위 아이폰도 엄청 잘나온다. 11:10밥막고 씻고 나갈준비를 다했는데 혜진이이가 시무룩해져 있다.구르프가 없어서 자신감을 잃은 상황잃어버린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올레시장으로 가는중.결국 구르프를 샀다.-그나저나 나한테 모닝은 왜이렇게 작은거야 -_-; 11:51우리의 목적지 였던 테라로사 가기전 예쁜 쇠소깍 앞 바다를 보고 도저히 그냥 지나갈수가 없었다.반짝반짝 한 바다를 보고 우리는 예쁜 사진을 찍었다. 12:10우리가 가려던 테라로사, 목적지에 왔다.사실을 카페가 너무 예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