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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구시가지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 마리엔 광장 야경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 마리엔 광장 야경6번째 도시 독일 / 뮌헨배낭여행 11일차 숙소 들어가 씻고 누웠는데 잠이 들어 버렸다눈뜨고 일어났는데 어느새 밤(미친듯이 돌아 다녀서 많이 피곤했나보다) 나도 참 대단 한게 야경을 보려고대충 옷 주워 입고 밖으로 나갔다(이런 열정) 다시 찾은 구시가지 입구낮과 다른 느낌이었지만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여전히 여유로워 보였다 활기넘치는 시가지밤이 되니 테이블도 밖으로 나오고낮보다는 조금더 자유 분방해 보였다. 밤에 보는 시청사여전히 웅장하고 예뻤다 신기했던 마리엔 광장밤이 되니 예술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었다음악을 하는사람들,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하지만 음악을 하는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낀데그랜드 피아노 까지 갖고와서 버스킹을 한다퀄리..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마리엔 광장) 걷기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마리엔 광장) 걷기6번째 도시 독일 / 뮌헨배낭여행 11일차 시청사에서 내려와배가고파서 어디가서 배를 채울까 이곳 저곳 찾기 시작했다. 배고픈건 배고픈거고볼건 봐야지. 잊지않고 했던 성당구경아까와는 조금 다르게 조금 더 작고 조용했던 성당 맥도날드만 자주가서이번에는 버거킹으로 갔다버거킹은 맛은 있지만무료 와이파이가 안되서 아쉽 배를채우고 밖으로 나왔다여전히 마리엔 광장은 북적북적도시 분위기 자체가 엄청 활발했었다 걷다보니 구시가지 끝까지 왔다. 면. 세. 점 다시 마리엔 광장으로 돌아와빅투 알리엔 시장도 구경했다 평일 낮이라는 걸 생각하면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점심시간을 즐기고 있었다(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할 일...) 사람들이 음식 하나와 맥주한잔은 기본으로 깔..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 시청사 전망대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 시청사 전망대6번째 도시 독일 / 뮌헨배낭여행 11일차 숙소에 짐만 놔두고 얼른 나왔다어디 갈지도 몰랐지만, 그냥 숙소에 있는 건 나에겐 아까운 시간일 뿐-길거리에 있는 벤츠 택시들을 세어 보면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쏘나타 만큼 있다. 자국의 자동차니까 그럴수도 있다라는 생각도 들고어쨌든 신기했다. 시가지 안으로 들어왔는데첫느낌 '여기가 구시가지야?'건물만 오래되 보여서 그렇지 상점들도 많고 신시가지 못지않게 세련됐다.사람도 무지 많았고 유난히 커보였던 성당성당은 빠짐없이 구경 해서 그런지궁금해서 내부를 보러 들어가봤다. 밖으로 나와 다시 걸었다역시나 북적였던 시가지. 바이에른 뮌헨 팬숍이다들어가면 유니폼 포함 이것저것 팔고 있다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넘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