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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양주 / 송추 카페 : 휘바(hyvaa) 양주 / 송추 카페 : 휘바(hyvaa) 20대 총선날캠핑이즈에 들렸다 나와 시간이 꽤나 많이 남아 있었다.어딜까 인스타를 찾던 도중 찾은 카페 휘바오기전에 중국집에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찾아왔다. 원래 유명했던 곳이 었는지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1층 내부도, 외부도 자라는 널널하게 잘배치게 되어 있다. 점심 먹은지 얼마안되배가 불렀던 상태, 바로 앉아서 커피를 마시지 못할것 같아서 일단 주변을 돌아다니며 소화를 시키고 들어가기로 했다. 휘바는 카페만 있는건 아니고레스토랑도있고 갤러리도 있다-운동장도 엄청 크고, 지금까지 갔던 카페중전체적으로 규모가 엄첨 컸던 카페중 하나-연인, 가족, 또는 애견과피크닉을 즐기는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돌아다니며 어느정도 소화가 될때쯤주문을 하러 들어왔다.혜진이는 아이스 아메.. 더보기
3월 제주여행 카페 : 아틀리에 제주명월 (ATELIER JEJU 明月) 3월 제주여행 카페 : 아틀리에 제주명월 (ATELIER JEJU 明月) 카멜리아힐에 가던도중 "혜진아 저카페 예쁘다! 갈래?"라고 했더니 혜진이는 동공지진 갈지 말지 고민을 하더라 조금 생각 하고 난 뒤 우리는 가기로 했다기분이 좋은듯 한컷~ 정말 차타고 지나가는 찰나에 본 제주명월 카페이런곳에 카페가 있을줄이야..,하지만 빨간 벽돌 큰 창틀은 우리의 시선을 잡기에 충분했다. 밀고 들어가세요 :) 들어가자마자 헉소리가 났다.주문 받는 카운터가 돌담이라니세상에나 이런 감각은 어디서 나는건지 ㅜㅜ너무 예쁘게 잘 꾸며 놓은 제주명월 우리는 바로 주문을 했다-제주명월은 스튜디오로 운영되고 있다그래서 상업적인 촬영은 금지 되어있다 나도 혜진이도 사진에 욕심이 많아서인지 예쁜곳에 오면 무지하게 사진을 찍는다. 밖.. 더보기
파주 헤이리 추천 카페 : 황인용 Music Space - 카메라타(Camerata) 파주 헤이리 추천 카페 : 황인용 Music Space - 카메라타(Camerata) 첫캠핑을 위해 일산을 바쁘게 돌아다니던 우리피곤함을 잠시 잊기 위해 카페를 찾다가 아울렛은 사람이 너무많아카페를 찾다가(혜진이가)조금 더 멀리 있는 헤이리에 있는 카메라타 까지 오게 되었다건물부터 심상치 않아 보이던 이곳-이곳은 전 아나운서 황인용씨가 운영하는 뮤직 카페인데클래식 음악을 아날로그 음향기기로 듣는 곳이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입장료가 있다.어른 10,000초.중.고 5.000-입장료를 내면 음료 1잔씩 시킬수 있고다 먹고 난 뒤 아메리카노 1잔으로 리필이 된다머핀은 무료 (남기면 환경부담금 1,000) 들어자가마자 부터 심상치 않은게 카페 라고 보기 보다는 공연장을 보는 느낌이었다. 앞에서도 말했들 들어자마.. 더보기
방이동 / 오금동 카페추천 : 프로퍼커피바 PROPER COFFEEBAR 방이동 / 오금동 카페추천 : 프로퍼커피바 PROPER COFFEEBAR 책방이곶에서 어디 갈까 카페를 고르던 중 '가까운 곳으로 가자!'해서 갔던 자그마치는 사람이 꽉 차서 패스원래 가려고 했던 아이니드 팩토리는 문을 닫아서 성수 말고 송파로 넘어가기로 했다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한군데 더 갔는데 만석...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군대만 더 가보고 사람 많으면 그냥 집으로 가자!"라고 생각하고 갔던 방이동 근처에 있는 카페 프로퍼커피바 사람이 많이 없는걸 확인하고 카페에 들어 왔는데 역시나 자리도 널널하고 북적이지도 않았던 내부예쁜 카페는 더욱 우리를 즐겁게 했다 :) 카페 내부에서 조그마하게 가드닝을 한다. 사진은 그만찍고 주문을 했다.맛있어보이던 브라우니도 같이. 프로퍼커피바는 매장내에 인테리어.. 더보기
성수동/서울숲 : 더키쉬 THE QUICHE 성수동/서울숲 : 더키쉬 THE QUICHE 야근을 하는 금요일 저녁 그렇다 우리 회사는 금요일 6시 이후에 회의를 하는 희한한 회사이다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해가 되지 않지만, 이해 하려고 하면 머리가 아프니 그냥 포기하는게 빠른듯싶어서 그냥 저냥 회의를 하다보니까 어느덧 퇴근 시간이 되었다-야근요정인 그녀는 왠일로 일찍 끝나 새로운 카페를 찾아서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나를 기다린건지 맥북을 기다렸는지 모르겠지만 ㅎㅎ-오늘 찾아 온 곳은 성수동 또는 서울숲 입구에있는 카페 더키쉬라는 곳이다 이런곳은 또 어떻게 찾았는지 예쁘다 참 :)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는그녀 :)안녕 [!]  요즘 카페를 다녀보면  이렇게 생긴 아트네온이 많이 보이는데이런것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유행이 아닌가 싶다  그녀는 미리 와서 커.. 더보기
이태원 해방촌 : 오랑오랑 이태원 해방촌 : 오랑오랑 자주 찾게 되는 이태원, 해방촌 아직 날것의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지만 조용하고 감각적인 장소들이 많이 모여있는 해방촌 아마 가로수 길, 경리단 길도그랬을꺼야 어찌됐던 해방촌이라는곳을 알게 해줘서 너무나 고마운 나의 그녀. 역시나 그녀는 느낌있는 카페를 찾아서 나와 해방촌에 와주었고 오랑오랑이라는 카페를 찾아 갔다. 오랑오랑은 해방촌 에있는 신흥시장에 골목에 자리하고있다 이런곳에 있어도 되나 싶을정도의 구석에 있다. 설마설마 했는데 오랑오랑은 오랑우탄을 얘기한게 틀림없다 아니 맞다! 시장안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놀랍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다. 우린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 찾기 어려웠던 소월로 20길 26-14 직접 담은 원두도 판매를 하고있다. 아까 .. 더보기
해방촌 : 론드리 프로젝트(LAUNDRY PROJECT) 해방촌 : 론드리 프로젝트(LAUNDRY PROJECT) 맑디 맑은 어느 주말그녀의 집 청소를 도와주다 이불빨래도 할겸 해방촌으로 왔다. "1. 홍대에 있는 빨래방에 가려고 했으나어떻게 겸사겸사 해방촌 까지 와버렸다 2. 론드리 브로젝트에 온 이유는 빨래를 하려고하지만 빨래도 빨래지만 너무 예쁜 까페를 운영하고 있어딴 곳을 가지 않고 그자리에 앉아 버렸다. " 빨래 + 카페가 콜라보가 되어서 그런지 하얗고 예뻤다 그랬으니 오랑오랑을 안가고 여기있었겠지. 론드리 프로젝트의 메뉴판세탁 + 건조를 하면 커피가 1,000원 할인이 된다 주문을 하고 천천히 구경중! 카페가 예뻐서 둘러만 보다가 생각을 해보니 우리의 목적은 빨래를 하러 온것이었다이제 정신을 차리고 빨래를 하러 가보자. 작지만 예쁜 빨래방. 들어가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