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 둘째주 일상 7월 둘째주 일상 01 제주도를 다녀와 무료했던 어느날보현이형이 근무하는 씨스카페에 다녀오기로! 틈틈히 손님이 있긴했지만 우르르 왔다 우르르나가서였는지 아! 그리고 사장님이 휴가라오랜만에 형이랑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눌수 있었다 카페에 일하는 형은 혼자 근무 하느라 밥도 제대로 못챙겨 먹더라그래서 내가 떡볶이를 사와 (형돈으로) 같이 먹기로 했지만손님이 올까봐 왔다갔다 하는형을 보니 혼자 할만하지는 않아 보였다카페에서 일을 해보고 싶긴 하지만 이런 근무 환경을 보니 빡세 보이기이고 했다(내가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 아닌데) 02 회사를 그만두고 이런저런 일들을 처리하러 엄마 가게에 종종들리곤 한다배고픈 백수 아들래미를 위해 맛있는 순대국 먹고 오라고 돈을건낸 우리 엄마철없는 아들은 6,000원짜리 순대국 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