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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나는/먹는 즐거움

파주 헤이리 추천 카페 : 황인용 Music Space - 카메라타(Camer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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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 추천 카페 : 황인용 Music Space - 카메라타(Camerata)



첫캠핑을 위해 일산을 바쁘게 돌아다니던 우리

피곤함을 잠시 잊기 위해 카페를 찾다가 아울렛은 사람이 너무많아

카페를 찾다가(혜진이가)

조금 더 멀리 있는 헤이리에 있는 카메라타 까지 오게 되었다

건물부터 심상치 않아 보이던 이곳

-

이곳은 전 아나운서 황인용씨가 운영하는 뮤직 카페인데

클래식 음악을 아날로그 음향기기로 듣는 곳이다.

Camerata(카메라타)



이곳은 특이하게도 입장료가 있다.

어른 10,000

초.중.고 5.000

-

입장료를 내면 음료 1잔씩 시킬수 있고

다 먹고 난 뒤 아메리카노 1잔으로 리필이 된다

머핀은 무료 (남기면 환경부담금 1,000)

입장



들어자가마자 부터 심상치 않은게 

카페 라고 보기 보다는 공연장을 보는 느낌이었다.

이곳에서 입장료부터 결제

이곳에서 접시에 머핀을 먹을만큼 가져가면된다.



앞에서도 말했들 들어자마자 입장료를 먼저 결제를 하면 메뉴판을 준다

본인이 먹고 싶은 음료를 체크 하고 카운터에 갖다 주면 

음료를 준비를 해준다.



귀엽게 있던 몽땅연필

오랜만에 봤던 연필깍기.



가지런히 정리가 되어 있던

가전 제품과 책들



음료는 금방 나온다.

물론 셀프 서비스 임으로 본인이 시킨건 본인이 받아러 가야한다.

나는 목이 말라 죽을 뻔했으므로 레모네이드, 그리고 무료 머핀



이곳에 앉아 있으면 하늘이 보인다

클래식한 음악들이 너무 좋아서 였는지 

비가오면 생각날것 같았던 이곳 :)



뭐가 있을까 궁금해서 앞에 까지 가보았다.

앞에는 엄청 큰 음향기기들이 있었는데 

세상에서 이렇게 큰 음향기기는 처음본것같다

쩌렁쩌렁 하게 울리는 음악은 정말 강추



바로 옆에는 LP판들이 있는데 

대략 1만 5천장의 LP판들이 있다고 한다,

이곳은 직원만 출입할수 있으니 함부로 들어가시면안됩니다.



북적이지 않고 음악들으며 앉아있기 딱 좋은 카메라타


앞에도 말했든 조용하고 해서 너무 좋다

음악나오는 분위기상 떠들수가 없는 분위기

개인적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분위기에 카페가 아닌가 싶다

파주(헤이리)에 또 오게된다면 하늘 보이는 곳에 앉아 음악이나 열심히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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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공연도 하니 원하는 공연이 있다면

찾아서 가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쾅슐랭 가이드

맛★★

분위기 ★★★★★

가격 ★★

한줄평: 비오는날 생각날것 같은 카페


카메라타(Camerata)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129

031-957-3369

11:00~22:00 


연중 무휴.


주차는 헤이리 옆길에 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