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키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수동/서울숲 : 더키쉬 THE QUICHE 성수동/서울숲 : 더키쉬 THE QUICHE 야근을 하는 금요일 저녁 그렇다 우리 회사는 금요일 6시 이후에 회의를 하는 희한한 회사이다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해가 되지 않지만, 이해 하려고 하면 머리가 아프니 그냥 포기하는게 빠른듯싶어서 그냥 저냥 회의를 하다보니까 어느덧 퇴근 시간이 되었다-야근요정인 그녀는 왠일로 일찍 끝나 새로운 카페를 찾아서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나를 기다린건지 맥북을 기다렸는지 모르겠지만 ㅎㅎ-오늘 찾아 온 곳은 성수동 또는 서울숲 입구에있는 카페 더키쉬라는 곳이다 이런곳은 또 어떻게 찾았는지 예쁘다 참 :)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는그녀 :)안녕 [!] 요즘 카페를 다녀보면 이렇게 생긴 아트네온이 많이 보이는데이런것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유행이 아닌가 싶다 그녀는 미리 와서 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