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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나는/필름의 즐거움

다시잡은 필름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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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욕심이 많은 나는 DSLR, 미러리스, 하이엔드를 다써보고 결다시 필름카메라를 다시 잡았다.

거의 10년만에 잡은 필름 카메라는 너무 어색해서 찍는 방법도 잊어 버렸지만, 신기하게도 찍다보니 감이 잡혔다.

 

다시잡은 필름카메라의 시작은 PENTAX MX(펜탁스 MX)

물론 얼마 찍지 않고 그녀의 로모LC-A (LOMO LC-A)와 다시 바꿨지만, 어쨌든 아날로그가 다시 좋아진 지금

필름카메라를 찍을 순간이 너무설레이고 신기하다.

 

디카로 이것저것 아무리 찍어보고 보정을 해봐도 필름 카메라의 느낌과 색감을 찾는건 어렵다

이맛에 필름 카메카를 쓰는거지.


1.필름의 시작은 승우

일반 카메라건 필름카메라건 사진의 시작은 승우.

우리승우는 동물을 가장 좋아한다. 그중에 기린을 제일 좋아한다.

PENTAX MX

 

PENTAX MX

 

PENTAX MX

 

PENTAX MX

 

 

점점 얼굴에 살이 차오르는 요즘

살이 쪄도 예쁜 2명이 있다면 승우와, 그녀 :)

PENTAX MX

 

 

엄마 품안에서 만세!

책을 보는걸 좋아하는 승우를 보고 있으면 어린이 같은데 이러는 모습 보면 영락없는 아기다 ㅎㅎ

PENTAX MX

 


2. 성수동에서 그녀와

 

그녀와 성수동에서 놀았던 어떤 주말,

PENTAX MX

 

PENTAX MX

 

PENTAX MX

 


3. 즐거웠던 정동진 여행

 

사진을 찍어주려면 열정이 있어야 한다. 자세따위가 중요하겠나?

더욱이 내사진이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서라면, 그녀를 위해 나는 열정을 갖고 사진을 찍어준다.

예쁘게 나오면 나도 좋지만 그녀도 좋으니까

LOMO LC-A

 

LOMO LC-A

 

LOMO LC-A

 

 


4. 웃자!

 

너느날 문뜩 나를 돌이켜보았는데 웃을 일이 많이 있었나 싶기도 하지만

내가 원래 잘 웃는사람인가? 라고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무표정이 가장 잘어울리고 그렇게 살아왔다.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

이제 나는 잘웃는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기에 :)

LOMO LC-A

 

LOMO LC-A

 

LOMO LC-A

예쁘게 찍어줘서 고마워 :)

나도 더 예쁘게 찍을수 있게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