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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나는/필름의 즐거움

필름 카메라 : 로모 LC-A(LOMO LC-A) 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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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 : 로모 LC-A(LOMO LC-A) 1st


1. 로모 첫 필름

그녀에게 로모LC-A 를 받고 처음을 찍은 사진,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는데 역시 빛 부족이라 노이즈가 덕지덕지, 그래도 맘에든다 너

 LOMO LC-A

 

2. 출근길 / 퇴근길

출근길에도 로모와 함께, 차가 너무 막쳐서 카메라를 들었다 분명 해뜨는걸 찍고 싶었는데 역시 나오지 않았군...

LOMO LC-A

 

 

역시나 군자교는 나를 배신할리 없어, 차 놓고 뛰어가는게 더 빠를듯.

LOMO LC-A

 

이날 사진의 컨셉은 해뜨는것과 해지는걸 담으려고 했는데 fail 

 

 그리고 나는 그녀를 만나러 가는길.(feat. 강변북로)

LOMO LC-A

 

 

3. 그녀와의 달달한 데이트

그리고 나는 그녀를 기다리며 포스팅을 하지.

LOMO LC-A

 

조금 늦게 와서 미안해 하는그녀 (미안해 하지마, 보는게 중요한거야 :)

LOMO LC-A

 

LOMO LC-A

 

그리고 주말데이트 시작. 뿌우 ㅇㅅㅇ

귀엽게 잘나왔네

LOMO LC-A

 

 

나는 너를 너는 나를

LOMO LC-A

 

 

그리고 찾은 책방이곶 어떡하니 수전증? ㅜㅜ

LOMO LC-A

 

수직수평 1도 안맞아 빡침

LOMO LC-A

 

 

이건 또 뭘찍은거야.

LOMO LC-A

 

 

그녀를 부르면 그녀는 항상 나를 보고 웃어 준다. 예쁜 그녀

LOMO LC-A

 

 

노이즈가 덕지덕지

하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

LOMO LC-A

 

 

4. 출근길에도 로모를

항상 4호선만 타오던 나는 회사를 옮기고 나서부터 4호선 지옥에서 탈출했다. 

7호선을 사람이 많지않아서 참 맘에 든다. 

LOMO LC-A

 

 

내가 타는 중계역

LOMO LC-A

 

손스타그램.

LOMO LC-A

 LOMO LC-A

 

우리 회사의 점심을 책임져 주는 "영화속 김밥 이야기"

LOMO LC-A

 

점심을 먹고 떠난 외근 , 석촌호수를 찍고

LOMO LC-A

 

극혐하는 롯데월드 타워도 한번 찍어 봤다.

LOMO LC-A

 

 

햇볕 좋은 어느날 (날씨는 개추움)

LOMO LC-A

 

 5. 홍대 데이트

날씨가 추우니까 홍대에도 사람이 없구나, 사람이 없으니 홍대도 다닐만 하고 좋네!

이와중에 비둘기 할머니룩

LOMO LC-A

 

 

배고프니까 옷사러...응?

LOMO LC-A

 

파파파파파라치 파파라치

LOMO LC-A

 

 

7. 또다시 출근

어기가 어디게?

 

 

회사 걸어가는중

LOMO LC-A

 

 8. 오랜만에 삼성역 나들이

전직장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오랜만에 찾은 삼성역

그리고 신기한 미싱들.

LOMO LC-A

 

직원님 수전증 너무 하시네요 ㅜㅜ 

 

깔끔하게 만나서 밥을 먹고 수다떨고 커피마시니 끝. 다음에 또 봐유!

LOMO LC-A

LOMO LC-A의 첫 롤, 첫 롤 치고 만족할만한 퀄리티가 나와서 다음롤이 더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