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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15 일본

일본 - 오사카 교토 여행 : 오사카 주유패스 사용기(오사카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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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오사카 교토 여행 : 오사카 주유패스 사용기(오사카 동물원)



주유패스 2번째 코스 주택박물관을 지나 찾은 오사카 동물원

동물원은 진짜 오랜만에 가본다. 혼자는 처음으로

어째든 마지막 츠텐카쿠 가기전에 동물원 구경하는것도 좋을꺼 같아서 들렸다




동물원 도착

시내 한가운데 동물원이 있어서 신기했다

생각해보면 어린이 대공원에도 동물원이 있는데 갈생각을 안해봤다.


각설하고 가는방법은 도브츠엔마에역 

1번출구에서 오른쪽길로 쭉가면 동물원이 나온다




이곳을 지나 입장을 할수 있다

역시나 입장은 주유패스 티켓을 보여주면 끝




이따가 갈 츠텐카쿠

이따가 보자 :)


역시나 안어울리는 감성 사진.



동물원 처음으로 본 홍학 플라밍고로 아주 유명해진 새

개인적으로 새를 무서워해서...도망가듯 딴곳으로 갔다.




물속에서 있는 하마

좀 유치 하지만 동물 싸움순위 상위권에 있는 동물중 하나


코만 벌렁벌렁



코뿔소도 있다

옆은 고가 도로인데 뭔가 어울리지않는 조합이다 




기린가족

저멀리 얼룩말도 보인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퍼져있는 사자가족




호랑이는 물가에서 혼자 공놀이 중이었다




매점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봤을때 여행객같은 사람들보단 가족단위 사람들이 훨씬많다

여행와서 동물원 오는것도 좀 웃기긴한데 나는 동물을 좋아하니까 뭐 괜찮다




수영중인 팽귄가족들




마치 아프리카를 연상케 하는 날씨

진짜 절정으로 더웠다.




곰은 주변에 나무들이 많아 그늘이 있어서 그런지 활동 적이었다




북극곰  완전 귀여웠다

아까도 말했든 동물싸움순위 상위권에 속해있는 북극곰

저손으로 한대 맞으면 진짜 날라갈듯....




물개형제들은 끊임없이 수영중이었다


더운날씨에 동물원을 돌아다니는게 쉽지만은 않았지만

오랜만에 동물들을 봐서 그런지 재미있었다

혼자 다녀서 금방 금방 돌아다녔는데 의외로 넓어서 한번들어오면 시간을 꽤 나 투자를 해야할수도 있으니

시간을 잘맞추는게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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