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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나는/먹는 즐거움

수원 카페 추천 : 씨스카페혹은 시스카페 (sis cafe) 수원 카페 추천 : 씨스카페혹은 시스카페 (sis cafe) 호시절에 있다가 수원에 있는 씨스 카페로 이동이곳은 혜진이가 가보고 싶어하던 카페중 하나였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서울에서 수원까지 가는데 차가 막히지 않아서 금방 올수 있었던 씨스카페 입구에 보이는 시스카페를 보고 들어오면 된다. 정면에 큰 창문이 있긴하지만 거기는 입구는 아니라옆쪽으로 들어 오면 입구가 나온다 호시절에서 커피를 먹고와서 우리는 맥주를 먹기로 했다빅웨이브와 대동강 맥주가 7천원 밖에 하지않아서 깜놀(저렴해서) 배가 불러서 먹지는 않았지만 스코프빵도 있다. 적당히 사람이 있는 편이어서 우리는 타일로 되어 있는곳에 자리를 잡았다.(목욕탕 느낌) 누군가 먹고 간 음료였지만 양이 정말 많았다 아기자기하게 잘꾸며놓아서 였을까맥주를 기다리는.. 더보기
망원동 카페추천 : 망원동내커피 망원동 카페추천 : 망원동내커피 밥을먹고 홍대를 빠져나와 망원동으로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날은 갔던길을 엄청 많이다녔다(혜진아) 혜진이를 졸졸 따라온 이곳은 망원동내커피 간판보고 태권도장인줄알았다.ㅋㅋㅋ 들어와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다. 심플한 메뉴 선택장애가 있는 나에게는 이것저것 많은것보다는 딱 있을것만 있는게 젤 좋다 원두는 앞쪽에 포장해놓고 판매를 계신다 엄청 친절하신 귀여우신 사장님 혼자서 열심히 일하신다 ㅜㅜ 카페를 찾아온 커플들이 올 커플 이라고 인스타에 올리고 싶으시다고 사진을 찍어가셨다 (주문을 하면서 사장님을 당황 시켰는데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ㅋㅋ) 바깥에도 앉을 자리가 있지만 너무 더워서이날은 너무 더워서 밖으로 나가고 싶지는 않았다 사장님이 직접 갖다주신 커피내가시킨 라떼 3,.. 더보기
홍대 / 합정 맛집 : 봉주르하와이 (Bonjour Hwawii) 홍대 / 합정 맛집 : 봉주르하와이 (Bonjour Hwawii) 거의 주말만 되면 여기 저기 돌아다니느라 혜진이와의 오랜만에 도심 데이트혜진이의 추천으로 봉주르 하와이에왔다 홍대를 그렇게 뻔질나게 다녔는데봉주르 하와이는 처음와본다. 밖에서 본 봉주르하와이의 첫느낌은 동남아에 와있는 느낌(아직 하와이에 가보지 못해서)주변 환경이 (동남아)로컬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아? 아까말한 동남아는 취소 꽃 목걸이를 보니 하와이 같은 느낌이 다시한번 물씬 풍겼다. 일요일 낮시간대여서 그런가아주 여유있게 들어가서 자리를 선택할수 있었다. 들어가기 전 사진을 찍고 좀 늦게 들어왔는데타일 성애자인 혜진이가 고른 자리사실 2명밖에 없어서 넓은곳 가봐야 불편 할것 같고 이 자리가 우리한테 딱이었다(혜진이가 선택 잘했다고) 자.. 더보기
신촌 / 창전동 카페추천 : 펠트 커피 (Felt Coffee) 신촌 / 창전동 카페추천 : 펠트 커피 (Felt Coffee) 피곤해서 커피가 필요 했던 우리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찾아 왔다가 문닫아서 못갔던 펠트커피를 찾아왔다 간판은 없다 은파 피아노를 보고 들어가면 된다 사람이 많을줄알았는데 의외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었다휴 일단 들어와 자리부터 잡고 주문을 했다. 요즘은 이렇게 드롱기를 반듯하게 내놓고 있는게 대세인지가는곳마다 나와있다물론 이렇게 반듯하게 있는게 불만은 아니다 :) 오늘도 역시 라떼요근래 갔던 카페에 라떼는고소하고 좋았다 :)물론 펠트도 ! 내가시킨 아이스라떼 3,500혜진이가 시킨 바닐라 라떼 4,000 사람들이 나가서 얼른 자리를 바꿔 앉았다. 심플심플 아주 심플해서 좋은 펠트 셀프바 옆에는 로스팅 해놓은 커피를 판매 하고있다. 좌석은 .. 더보기
합정 / 홍대 카페 추천 : 루프트(LUFT) 합정 / 홍대 카페 추천 : 루프트(LUFT)주차를 하고 홍대로 가던중 혜진이는"여기가 루프트 구나" 라고 했다마치 나는 의도하고 왔다는듯이 거드름 피워 보았지만혜진이는 무관심 -혜진이 옷구경을 하고 밥을먹은 뒤 차로가는길에 있었던 루프트에 들렸다 루프트는 건물앞에 주차장이 구비가 되어있고자전거 주차장 까지 있었다(센스 보소) 그리고 입장-루프트는 수영장을 모티브로 만든 카페라고 혜진이가 그랬는데내가 보기에는 목욕탕의 느낌을 더 많이 받은거 같다(사람마다 느끼는건 틀리니까 ㅎㅎ) 반듯반듯한 커피 머신과 식물들 :) 데스크에서 계산을 하면된다루프트의 특이한점은 음료만 판매한다.(케익종류는 팔지않음) 테이블에는 사람들이 꽉차 있어평상? 같은곳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우리가 시킨 음료가 나왔다내가시킨 카페라.. 더보기
성북동 카페 추천 : 알렉스 더 커피 (ALEX THE COFFEE) 성북동 카페 추천 : 알렉스 더 커피 (ALEX THE COFFEE) 가오픈때 찾아 왔던 알렉스 더 커피그 추운날 가오픈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아서 다시 집으로 가야만 했던 그날-사람이 많이 줄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혜진이와 함께 알렉스 더 커피를 다시 찾았다 1층은 주문만 받는다주문을 하고 올라가던가올라가서 자리를 확보하고 주문을 하던가택1 하면 될것같다 (나는 혜진이와 먼저 올라가서 자리 맡고 주문을했다) 온실같이 해놓은 이곳에 가드닝이 아주 잘되있다 우리가 시킨 아이스 라떼 5,500바닐라 라떼 6,500-찰리 초코 7,000(찰리초코는 진동벨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대략 10분정도 더 기다렸다. 결국 롤테기(롤라이 +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하고혜진이는 PANTAX로 잘갈아 탔다. 사진을 찍으며 놀다.. 더보기
연남동 : 스탠다드러브댄스(STANDARD LOVE DANCE) 연남동 : 스탠다드러브댄스(STANDARD LOVE DANCE) 바쁘게 돌아 다녔던 4월의 어느날바쁜건 바쁜거고 혜진이가 찾은 예쁜 곳을 찾아연남동에 있는 스텐다드 러브 댄스에 왔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심상치 않았던 이곳. 바깥에서 부터 심상치 않았다고 생각을 하고 들어왔는데 역시나온통 핑크핑크 세상에나 이런곳이 다있구나 싶었지만일단 자리를 잡고 앉았다. 자리에 앉고 나서나는신기해서 둘러보기 시작했다세상에나...핑크 천지다요 칵테일을 판매를 하고맥주도 판매하는 이곳은 비스트로 펍이라고 부른다. 카톡에서 보던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다. 내.가.시.킨 사이다혜.진.이.가.시.킨 빅웨이브나도 맥주를 좋아하지만 혜진이가 휠씬 더 좋아한다?어쨌든 항상 맥주와 사이다를 시키면 내쪽으로 맥주혜진이쪽으로 사이다를 준다 .. 더보기
양주 / 송추 카페 : 휘바(hyvaa) 양주 / 송추 카페 : 휘바(hyvaa) 20대 총선날캠핑이즈에 들렸다 나와 시간이 꽤나 많이 남아 있었다.어딜까 인스타를 찾던 도중 찾은 카페 휘바오기전에 중국집에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찾아왔다. 원래 유명했던 곳이 었는지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1층 내부도, 외부도 자라는 널널하게 잘배치게 되어 있다. 점심 먹은지 얼마안되배가 불렀던 상태, 바로 앉아서 커피를 마시지 못할것 같아서 일단 주변을 돌아다니며 소화를 시키고 들어가기로 했다. 휘바는 카페만 있는건 아니고레스토랑도있고 갤러리도 있다-운동장도 엄청 크고, 지금까지 갔던 카페중전체적으로 규모가 엄첨 컸던 카페중 하나-연인, 가족, 또는 애견과피크닉을 즐기는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돌아다니며 어느정도 소화가 될때쯤주문을 하러 들어왔다.혜진이는 아이스 아메.. 더보기
동대문 / 을지로 카페추천 : twoffice(투피스) 동대문 / 을지로 카페추천 : twoffice(투피스) 우리는 승우가 자는 틈을타? 집에서 나왔다.어딜갈까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카메라 필름을 맡기고동대문 운동장? 을지로? 어쨌든 투피스에 왔다차를 타고가서 였을까?어딘지 몰라서 뺑뺑돌다가 찾았다(일방통행길 막고 공사하던 아저씨들때문에 빡침)심지어 카페가 5층에 있단다이게뭐람? 투피스의 마스코트라고 해야하나?강아지가 그려진 깃발이 걸려 있다귀여움 :) 강아지 깃발사진을 찍고 들어갔는데 혜진이는미리 잡아 놀고 있었다 브이 눈길을 확끌어 냈던 카운터마치 명월의 돌담 카운터가 있다면 투피스에는 타일 카운터가 있다카운터에 써진 메뉴판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그리고 뭔가 수줍은듯한 글씨도 옆에 조그만 데스크에는 시럽, 냅킨, 명함인척하는 스티커, 소금이 있다소금은 왜있.. 더보기
파주 헤이리 추천 카페 : 황인용 Music Space - 카메라타(Camerata) 파주 헤이리 추천 카페 : 황인용 Music Space - 카메라타(Camerata) 첫캠핑을 위해 일산을 바쁘게 돌아다니던 우리피곤함을 잠시 잊기 위해 카페를 찾다가 아울렛은 사람이 너무많아카페를 찾다가(혜진이가)조금 더 멀리 있는 헤이리에 있는 카메라타 까지 오게 되었다건물부터 심상치 않아 보이던 이곳-이곳은 전 아나운서 황인용씨가 운영하는 뮤직 카페인데클래식 음악을 아날로그 음향기기로 듣는 곳이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입장료가 있다.어른 10,000초.중.고 5.000-입장료를 내면 음료 1잔씩 시킬수 있고다 먹고 난 뒤 아메리카노 1잔으로 리필이 된다머핀은 무료 (남기면 환경부담금 1,000) 들어자가마자 부터 심상치 않은게 카페 라고 보기 보다는 공연장을 보는 느낌이었다. 앞에서도 말했들 들어자마.. 더보기
성수동 맛집 : 분식 비스트로 (BISTRO) 성수동 맛집 : 분식 비스트로 (BISTRO) 혜진이와 오랜만에 평일 데이트애매하게 퇴근해서 학원도 가지 않고 나와 만나 주셨다 ?어쨌든 이날 혜진이는 낮에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밖에 먹지않아 매우 배고픈상태였다.원래는 뚝떡을 갈 예정이었지만 재료가 다떨어져서직원 추천으로 갔던 분식비스트로. 분식 비스트로는 뚝떡 바로 옆에 지하에 자리하고 있다. 들어가자마자 분주했던 비스트로.우리는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을 했다뭘먹으면 좋을까 고민중...-결국 고민하다 뚝배기 떡볶이 8,500미소크림연어파스타 10,000클라우드생맥 4,000이렇게 주문을 했다. 카페인듯 식당인듯깔끔한 인테리어가 좋았던 비스트로.주문을한뒤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먼저 나온 미소크림연어파스타먹기 좋게 구워진 연어와 느끼할줄알고 먹었던 파스.. 더보기
방이동 / 오금동 카페추천 : 프로퍼커피바 PROPER COFFEEBAR 방이동 / 오금동 카페추천 : 프로퍼커피바 PROPER COFFEEBAR 책방이곶에서 어디 갈까 카페를 고르던 중 '가까운 곳으로 가자!'해서 갔던 자그마치는 사람이 꽉 차서 패스원래 가려고 했던 아이니드 팩토리는 문을 닫아서 성수 말고 송파로 넘어가기로 했다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한군데 더 갔는데 만석...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군대만 더 가보고 사람 많으면 그냥 집으로 가자!"라고 생각하고 갔던 방이동 근처에 있는 카페 프로퍼커피바 사람이 많이 없는걸 확인하고 카페에 들어 왔는데 역시나 자리도 널널하고 북적이지도 않았던 내부예쁜 카페는 더욱 우리를 즐겁게 했다 :) 카페 내부에서 조그마하게 가드닝을 한다. 사진은 그만찍고 주문을 했다.맛있어보이던 브라우니도 같이. 프로퍼커피바는 매장내에 인테리어.. 더보기
연남동 카페 : 커피식탁 연남동 카페 : 커피식탁연남동 근처에서 밥을먹고 연남동 카페 어디 갈지 고민중이었던 우리들은 개업이라는 커피식탁에갔다 우리가 점심먹은 곳과 별로 멀지 않았던 커피식탁 원래는 성수동에 있던 커피식탁은 연남동에 2호점을 내었다2호점이 생긴건 어떻게 알고, 연남동에 생긴건 또 어떻게 알았는지역시 그녀는 잘 찾는다(길 빼고ㅋㅋ)-커피식탁문은 여는것도 느낌 있게 필터홀더로 만들어 졌다특이특이 날씨가 너무 추웠던 이날, 얼른 매장안으로 들어갔다.들어오자마자 찍었던 메뉴판, 생각보다 비싸지않았던 여러 매뉴들그녀는 가을밤 라떼, 나는 멜롱 초코를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가또 쇼콜라까지 먹었다-너무 친절하신 사장님오픈이라고 볼펜도 주셨는데 가까이 살아서 자주오겠다고 하니2개나 더 챙겨 주셨다. 넘나 친절한 사장님 사진찍.. 더보기
한남동 : 오마일 (5MILE) 한남동 : 오마일 (5MILE) 1월의 어느날 오사카를 갔다온 그녀를 마중 갔다가 인천공항에서 한남동 까지 가게 되었다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리는 떡볶이와 파스타가 먹고싶었고 그 둘을 먹을수 있는곳은 오마일 뿐이었으니. 내 새로운 카메라를 만져 보는그녀 초점 잡는게 영 쉽지 않았나보다. 차막히는 주말 왜 굳이 한남동을 택했을까 후회도 했지만 이미 돌이 킬수 없다. 바보들 어렵게 어렵게 한남동 오마일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깜짝 놀았지만 우리 다 들어온고 나서 갑자기 사람들이 들이 닥쳤다 굿럭! 물마시는것도 예쁜 내 여자친구 :) 예전부터 떡볶이로 유명했다는 오마일 나는 왜 이제 알았을까? 우리는 블럭 빠네, 떡볶이, 콜라를 시켰는데 콜라가 역시 1등으로 나왔다 콜라 6,000 음식이 언.. 더보기
동교동 / 망원동 : 대루커피 동교동 / 망원동 : 대루커피 점심을 먹고 나온 우리 다시한번 망원동 카페에 도전했다.저번주에 수없이 까인걸 생각하면....후... 그렇게 찾아온 대루커피대루 커피는 테이블이 몇개 안되는 작은카페다. 크고 사람이 북적이는게 싫은 그녀와 나는작은 카페를 찾아 다니기 시작했다.더키쉬도 대루커피도, 다행이 우리가 개시다! :) 사실 나는 롤라이를 찍는다며 먼저 그녀를 보내고 들어왔다.먼저 자리를 잡고 있는 그녀 대루커피 메뉴판 그녀는 아메리카노 4,000나는 카페모카 6,000그리고 다크 브라우니 4,000 안에 보면 로스팅 하는기계가 있는것 같은데 직접 로스팅한 원두도 팔고 있는듯했다 [!] 물과 물잔, 스틱, 빨대, 시럽순으로 깔끔하게 잘정돈이 되어 있다. NO KIDS BUT PETS아기와 애완견은 못들.. 더보기
성수동/서울숲 : 더키쉬 THE QUICHE 성수동/서울숲 : 더키쉬 THE QUICHE 야근을 하는 금요일 저녁 그렇다 우리 회사는 금요일 6시 이후에 회의를 하는 희한한 회사이다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해가 되지 않지만, 이해 하려고 하면 머리가 아프니 그냥 포기하는게 빠른듯싶어서 그냥 저냥 회의를 하다보니까 어느덧 퇴근 시간이 되었다-야근요정인 그녀는 왠일로 일찍 끝나 새로운 카페를 찾아서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나를 기다린건지 맥북을 기다렸는지 모르겠지만 ㅎㅎ-오늘 찾아 온 곳은 성수동 또는 서울숲 입구에있는 카페 더키쉬라는 곳이다 이런곳은 또 어떻게 찾았는지 예쁘다 참 :)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는그녀 :)안녕 [!]  요즘 카페를 다녀보면  이렇게 생긴 아트네온이 많이 보이.. 더보기
연희동 : 히메지 2호점 연희동 : 히메지 2호점 특별한것 없는 3월1일 낮 급격하게 배고파진 우리는 연희동에 있는 히메지에 왔다. (역시 그녀의 추천으로) 입장! 너무 일찍 왔나 싶었지만 들어가자 마자 우리는 "웃.었.다" 왜웃었을까? 사람이 1도 없는 우리가 첫손님이 었기 때문 후후 사람없고 조용한거는 넘 나 좋은것. - 히매지는 테이블은 많지않았다 테이블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았고 총 15명 안짝 이 앉아서 먹을수 있는공간 입구에서 찍은 사진이 어떻게 보면 전체 공간이라고 볼수있다. 일본 식당 답게 너무 정리정돈이 예쁘게 잘 되있었다. 칼 각이라서 정리 안하고 사진 찍어도 예쁘게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 수직 수평이 잘 맞아서 넘 나 좋은것. 꾸미지 않은듯한 인테리어와 깔끔한 식기들이 음식을 먹기전부터 마음을 편하게 만.. 더보기
연희동 : 밀스 (Meals's) 연희동 : 밀스 (Meals's) 그녀와 함께 찾은 밀스.그녀의 집과 가까운 연희동, 그래서 더 자주 찾게 되는것 같다. 저번에 왔을때는 사람이 많아서 못먹었지만이번에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바로 앉아서 먹을수 있었다 앉자마자 가볍게 사진을 찍었다.아직 메뉴 시키기 전이니까. 그리고 나온 메뉴판 우리는 파스타 하나와 피자 하나를 시켰다. 우삼겹 가득 간장 파스타 12,000로켓 피자 15,000 이탈리아 음식점 답게 다양한 파스타면 유리병에 모아 놓았다. 무심한듯 쌓아놓은 책들 사진을 찍으며 놀고있으니, 식전 빵이 나왔다따끈하고 부드러웠던 식전 빵 (맛있다 !) 식전 빵을 먹고 있다보니 음식이 나왔다. 우리가 시킨 우삼셥 가득 간장 파스타는 밀스에 오면 꼭 한번은 먹어봐야 하는 대표 매뉴라고 시켜보았.. 더보기
이태원 해방촌 : 오랑오랑 이태원 해방촌 : 오랑오랑 자주 찾게 되는 이태원, 해방촌 아직 날것의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지만 조용하고 감각적인 장소들이 많이 모여있는 해방촌 아마 가로수 길, 경리단 길도그랬을꺼야 어찌됐던 해방촌이라는곳을 알게 해줘서 너무나 고마운 나의 그녀. 역시나 그녀는 느낌있는 카페를 찾아서 나와 해방촌에 와주었고 오랑오랑이라는 카페를 찾아 갔다. 오랑오랑은 해방촌 에있는 신흥시장에 골목에 자리하고있다 이런곳에 있어도 되나 싶을정도의 구석에 있다. 설마설마 했는데 오랑오랑은 오랑우탄을 얘기한게 틀림없다 아니 맞다! 시장안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놀랍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다. 우린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 찾기 어려웠던 소월로 20길 26-14 직접 담은 원두도 판매를 하고있다. 아까 .. 더보기
해방촌 : 론드리 프로젝트(LAUNDRY PROJECT) 해방촌 : 론드리 프로젝트(LAUNDRY PROJECT) 맑디 맑은 어느 주말그녀의 집 청소를 도와주다 이불빨래도 할겸 해방촌으로 왔다. "1. 홍대에 있는 빨래방에 가려고 했으나어떻게 겸사겸사 해방촌 까지 와버렸다 2. 론드리 브로젝트에 온 이유는 빨래를 하려고하지만 빨래도 빨래지만 너무 예쁜 까페를 운영하고 있어딴 곳을 가지 않고 그자리에 앉아 버렸다. " 빨래 + 카페가 콜라보가 되어서 그런지 하얗고 예뻤다 그랬으니 오랑오랑을 안가고 여기있었겠지. 론드리 프로젝트의 메뉴판세탁 + 건조를 하면 커피가 1,000원 할인이 된다 주문을 하고 천천히 구경중! 카페가 예뻐서 둘러만 보다가 생각을 해보니 우리의 목적은 빨래를 하러 온것이었다이제 정신을 차리고 빨래를 하러 가보자. 작지만 예쁜 빨래방. 들어가서.. 더보기
왕십리 : 리사르 커피 로스터스(LEESAE COFFEE ROASTERS) 왕십리 : 리사르 커피 로스터스(LEESAE COFFEE ROASTERS) 어느 주말 그녀와 함께 찾아간 리사르 커피 로스터스 내가 찾아서 간곳은 아니고 당연히 여친이 찾아줬다 여친의 정보력은 FBI급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전에 왕십리 곱창 먹고 왕십리라는곳을 처음와보는것 같은데...커피를 마시러 왕십리에 오다니 지하에 있어서 살짝 찾기 어렵지만 나무 간판, 커다랑 창문을 찾으면 된다.-리사르 커피는 반지하에 자리 하고 있다.왼쪽은 들어가는문, 오른쪽은 화장실이니 한번 확인하고 들어가길. 무언가 많은꺼라 기대는 안했지만 아주 심플하다. 다행이 사람이 많지 않아 바로 앉을수있었다테블이 몇개 없어서 잘못하면 웨이팅을 걸어야 할수도 있는상황. 로스팅을 해서 원두를 판해해서 그런가?커피값도 아주 저렴하다.(.. 더보기
경리단길 : 일본 가정식 백반 오후정 경리단길 : 일본 가정식 백반 오후정 퇴근 후 오랜만에 즐기는 평일데이트. 요근래 항상 튀긴음식, 자극적인 음식, 매운 음식들을 먹었어서 조금은 건강해지는 식사를 하고자 저녁식사를 할겸 그녀 회사에서 가까운 경리단길 오후정에 왔다 오후정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225-80(02) 749-5219연중무휴11:30 ~ 23:00 Last order 21:00 일반 가정집을 리모델링을 해서 만든듯한 오후정 들어오면 보이는 메뉴판 하지만 우리는 웨이팅을 하지않았기 때문에 메뉴판을 보지않고 바로 올라갈수 있었다 1층은 전부 주방으로 되어 있다. 식사를 하러 2층으로! 자리에 앉으면 물을 주고 테이블을 깔끔하게 되어 있다. 오후정은 일본 가정식 백반을 파는곳은데3가지의 식사세트를 판매한다 오세트: 돈코츠 숙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