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빈사의 사자상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비가오는 리기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비가오는 리기산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배낭여행 15일차 오늘도 역시 지겨운 라면과 밥(2일만에 지겨워짐)남은 밥과 라면은 한국사람들 나눠줬다. 오늘은 리기산 올라가는 날어제 처럼 날씨가 좋았음 좋았으련만 안타깝게도 비가 올 것 같은 날씨다.. ㅜ그래도 아직 비는 안오니, 일단 출발 루체른 역에서 쭉 직진하면 리기산을 가는 선착장이 나온다(시간표가 필요하다면 티켓 오피스에서 받으면됨) 비올것 같은 날씨였지만안오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출발역시나 맑은 로이스 강 가는 도시마다 마그넷을 구입하는 게 목표였지만스위스는 살인적 물가 때문에 도시마다 살 수가 없어서하나로 통일 했다. 강을 가로지르며 가는 도중 보이는마을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리기산을 가기 위해서는 비츠나우선착장..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루체른으로 복귀, 그리고 야경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루체른으로 복귀, 그리고 야경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배낭여행 14일차 루체른으로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기절을 했다체력에 한계가 온듯했지만 날씨를 보니 안돌아 다닐수 없는 각닐씨가 좋아서 였는지 사람도 왁자지껄 하고 더욱 평화로워 보였다 아직 한번도 와보지 않았던 루체른 호프성당. 루체른의 중심지에 있는 이성당을 이제서야 와보았다-루체른 호프 성당은 8세기에 이곳에 처음 건설되었는데 1633년에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645년에 다시 건축되었다고 한다.-루체른은 카펠교, 호프성당도 마찬가지로 두개의 중심적인 문화재가 손상이 되었다다행인건 옛날과 비슷하게 복구 가 되었다는것하지만 비슷한것과 온전한것은 다른거니까아쉽기는 하다 ㅜㅜ 정말 재미있게 봤던 비긴어게인스위스에 상영..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빈사의 사자상(Dying Lion Monument)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빈사의 사자상(Dying Lion Monument)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배낭여행 13일차 열차에서 내려 루체른 중앙역 밖으로 나왔다 스위스는 모든 도시가 엄청 조용할 줄 알았는데사람도 많고 시끌벅적 해서 깜짝놀랐다. 내가 예약한 백팩커스 호스텔로 이동중 숙소 앞에 공원도 있고 깔끔하고 진짜 좋은데밖에서 노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다. 음식도 해 먹을 수 있고스위스 대비? 저려미 호스텔 :) (사진을 누르면 사이트로 이동) 역시나 이른 도착 덕분에 숙소에 짐만 놔두고 밖으로이때의 루체른은 페스티벌 기간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북적북적놀이기구도 많이 보였고,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놀이기구만 있는건 아니었다 다양한 소품들도 팔고조금 큰 플리마켓 같은 느낌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