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팔현캠프

캠핑장 추천 : 남양주 팔현 캠프(캠핑장) 01 캠핑장 추천 : 남양주 팔현 캠프(캠핑장) 01 2년전 부터 캠핑족이 되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다니지 않았었는데 드디어 캠핑 라이프, 첫캠핑의 서막이 열렸다 - 그중 혜진이와 나의 워너비인 메주누님(이웃 블로거)이 갔던 곳 중 한곳인 팔현캠프로 정했다. 도착하자마자 횡한 운동장을 보며 우리가 생각했던 곳이 아닌것 같아 당황 휑 했던곳은 입구 우리는 빽빽한 잣나무가 있는 숲으로 왔다 - 우리는 빨리 왔다고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도 많이 늦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얼른 우리의 텐트를 칠곳을 찾았다. 위치를 정하고 바로 트렁크에 짐을 뺐다 우리는 미니멀 캠핑을 지향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게뭐람? (사실 출발때부터 트렁크는 만석이었다) - 내몸 자체가 미니멀이 아닌데 무슨.. 더보기
3월 마지막주 일상 3월 마지막주 일상 #한강 배가 고파서 죽을것 같았던 우리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결국 우리의 아지트 망원지구 한강까지 오게 되었다한강오면 한번씩 찍는 오리배 :) 우리는 편의점에 가서끓라(끌여먹는라면), 김치, 삼각김밥, 환타를 샀다아저씨가 둘이서 뭘그렇게 많이 먹냐고 혼냈다ㅜㅜ나는 나가면서 내가 먹을꺼 아니라고 했다?배고파서 죽을것같던 우리는 개눈 감추듯 다먹어 버렸다(내 삼각김밥은 누가 먹었지? ㅋㅋ) 밥을먹고 소화를 시키자고 호기롭게 나온 우리는성산대교와 한강을 보고 털석 앉았다 그리고 혜진이는 얘기했다"치킨시킨사람 누구냐?" 그리고 나는 대답했다"진짜 냄새 디진다. 한입만줘라 인간적으로" 되고 않는 드립을 치던 우리는 킥킥대며 한강을 보녀 사진을 찍으며 놀다가 조금 쌀쌀한 기운에 얼른 차로 갔다 #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