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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주

4월 넷째주 주말 일상 4월 넷째주 주말 일상 주말의 시작은 먹방 배고픈 우리는 연희동에 카레를 먹으러 갔다가샤브샤브를 먹었다 ?그것도 부페라 미친듯이 먹었다일주일에 한번씩 소고기를 먹는듯한데 다음주도 기대가 된다 후후 우리의 목적이었던 홍대에 이불빨래 하러 왔다빨래를 돌려 놓고 홍대에 옷구경 -후기 빨리는 잘된것 같은데 건조가 영 시원치 않았다 역시 빨래는 런트리 프로젝트지 앞으로는 빨래할때는 런드리프로젝트만 가는걸로 오늘도 역시 마음에 안드는 옷을들고 예쁘냐고 물어보는 혜진이 나는 이야기 한다사도 되고, 입어도 된다고물어보지 말라고어차피 내 취향 아니니까 하지만 혜진이는 나에게 세뇌를 시키려나보다 ㅋㅋ계속 물어봄 ㅋㅋ 혜진이는 요즘 책 만들기에 관심이 많다아니 책 만들기를 하고있다 어떤책들이 뭐가 있는지 보기위해독립서점인 .. 더보기
4월 넷째주 평일 일상 4월 넷째주 평일 일상이번주는 이것저것 행사들이 많았던 한주그래서 이번주는 평일 일상과 주말일상을 따로 쓰기로 함-혜진이와 만나면서 부터자차로 출근하는날이 늘었다. 집과 회사와 거리가 생각보다 얼마 안되서 좋긴한데 주차 등록 안되있는 자가 주차한다고 건물주(놈)이 자꾸 뭐라고한다젠장 오! 지쟈스혜진이와 평일 데이트라니그것도 9시도 안됐는데 이거슨 하늘이 주신기회집으로 가려고 했던 혜진이를 성수로 불러가로수길로 갔다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뚱한표정을 짓는 혜진이불만이 많으면 내가더 많다고...(혜진이한테 말고)-배는고픈데 가볍게 먹고 싶어서 어디갈까 하다가혜진이가 추천해준 니뽕내뽕-생각해보면 매뉴를 정하는 일은 혜진이가 거의 도맏아 하는것 같다앞으로도 잘부탁해? 아부지 생신날누나집으로 모이기로 했다오랜만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