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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나는/일상의 즐거움

4월 넷째주 평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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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주 평일 일상


이번주는 이것저것 행사들이 많았던 한주

그래서 이번주는 평일 일상과 주말일상을 따로 쓰기로 함

-

혜진이와 만나면서 부터

자차로 출근하는날이 늘었다.


출근길 :)


집과 회사와 거리가 생각보다 얼마 안되서 좋긴한데 

주차 등록 안되있는 자가 주차한다고 건물주(놈)이 자꾸 뭐라고한다

젠장




오! 지쟈스

혜진이와 평일 데이트라니

그것도 9시도 안됐는데


이거슨 하늘이 주신기회

집으로 가려고 했던 혜진이를 성수로 불러

가로수길로 갔다


좀맹구 새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뚱한표정을 짓는 혜진이

불만이 많으면 내가더 많다고...

(혜진이한테 말고)

-

배는고픈데 가볍게 먹고 싶어서 어디갈까 하다가

혜진이가 추천해준 니뽕내뽕

-

생각해보면 매뉴를 정하는 일은 혜진이가 거의 도맏아 하는것 같다

앞으로도 잘부탁해

?


이사진은 혜진이가컨펌해줬어 맞지?



아부지 생신날

누나집으로 모이기로 했다

오랜만에 4호선을 탔는데 이건정말 탈게 못되는것 같다

진짜 핵막원 지하철을 타고 누나네 로 가는길




매형이랑 만나 회를사서 집으로 이동

사실 나는 매형 이라고 부른적은 거의 없고 형이라고 부른다

친근함의 표시랄까? 후후




형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집으로 가는길에

누나 매형 결혼기념일도 겹쳐 집가는 길에 꽃도 샀다

꽃시장에서 사면 몇천원이면 산다는 꽃을 형은 비싸게 주고 샀다

(얼마에 샀는지는 누나한테 얘기하지 말라고 했으니까)


매형의 브이는 두번째 결혼기념일을 의미하는거라고 했다.




비밀번호를입력하고 집에들어가면 언제나 처럼 승우가 반겨준다 

집에들어갔을때 누군가 반겨준다는건 좋구나 :)




할아버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촛불을 끄는 승우 

촛불에 불끄는건 어디서 배웠는지

이녀석이 치고 들어오는 바람에 우리 가족은 온통 웃음 바다가 되었다.





승우는 레몬을 귤인줄 알고 먹었었다가

울었다 ㅎㅎ




50일 촬영후에 쇼크먹은 

누나의 고민은 온통 지우




요즘 아침마다 자주가는 던킨

던킨가서 만원이상씩 먹는데 

나는정말 먹보인가보다

 



드디어 워어어얼, 호호호화, 수우우우우 , 모오오오옥이 지나가고 찾아온 금요일

요즘 퇴근이 이른 혜진이는 만나 홍대로 왔다.


일찍 퇴근해서 위풍당당



일요일에 결혼식가서 신을 구두를 사러 왔는데



왜 자꾸 옷을 보는건지


그리고 내취향이 아닌옷을 

어떠냐고 물어 보는데 난감하다 ㅜㅜ




옷구경을하다 배고파서 죽을것 같다고 해서 밥을먹으러 왔다


혜진이가 전직장에 다닐때 자주왔다던 돈수백

시원한 국물이 맛있었던 돈수백


주문하는데 알바 아주머니가 잘 못알아 들으셔서 

혜진이가 3번 확인했는데 결국 틀렸다 ㅋㅋ


으 뜨거~~~



혜진이 구두를 한번 더 보면서 옷도? 보고 

루프트에 왔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 예정임




배터질같은 금요일밤

운동을하러 나왔다


잠깐 나와 자전거 타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가다보니 한강

잉?

 




페니 보드를 타는걸 뽐내는 혜진이, 앞으로 밖에 가지 못한다 

풉.

광장 한바퀴 돌더니 힘들어서 떡실신


바쁜듯 바쁘지 않은 평일이 끝나고

엄청 바쁜 주말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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