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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나는/일상의 즐거움

5월 첫째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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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째주 일상



새로산 카메라와 적응 기간이필요 할것 같아서 들고 출근

버스타기전에 찍었던 컷은 나뭇잎들과 풀들이 더욱 초록초록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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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이렇게 맑았던 날씨가

저녁되니 비가 왔다고 한다.




오월은 가족의달


아부지 생신, 어무이 생신,  어린이날, 어버이날, 내생일등등 많은 행사가 있다

나도 나지만 누나는 5월달에 죽으려고 하는데... 나도 결혼하면 이렇게 되겠지...


이날은 윤여사님의 58번째 생신이다

우리엄마가 벌써 58세라니... 시간정말 빠르다.


승우는 자동차를탈때 언제나 기린과 함께 한다



연휴전날 출근길

세상에나 엄청 막혀가지가 깜짝 놀랐다.

전날부터 놀러가는사람들이 많았나? 

지각할뻔




연휴 시작


우리는 몽산포 오토 캠핑장을 가려고 태안으로 향했다

새벽 5시30분에 출발하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차가 안밀리는것 같아서

30분더 자고 6시에 출발했는데 도착까지 6시간 30분 걸렸다

부산까지 몇시간 걸리더라...?




일이 꼬여 버려 우리가 가려고 했던 몽산포오토 캠핑장은 가지 못했지만

더 좋은 뷰와 더 좋은 캠핑장을 찾아서 행복했던 꽉찬 2박 3일


캠핑 포스팅은 나중에 따로

 

첫판에 96점 내서 떡실신 시켜버림



연휴 마지막은 승우와 지우랑 함께 보냈다


승우는 안그랬는데 지우는 안아주지 않으면 잠을자지 않는다

더 신기한건 누가 안아줘도 잘잔다는것 ㅋㅋ




인태기를 겪고있는 요즘

여행에대한 목마름이 목끝까지 올라왔다.


어차피 가지도 못하는거


책으로라도 만족하자며 정주행으로 정독 완료

얼마만에 책을 정독한지 모르겠다.




힘든 엄마(승우엄마)를 쉬게 해주기 위해 승우와 북서울꿈의숲을 찾아왓다

 



승우가 좋아하는 노루와 함께




꽃을 좋아하는 승우는 꽃만 보면 서서 관찰을한다.




옛날에 드림랜드였던 북서울 꿈의 숲을 처음 와봤는데 이렇게 큰지 몰랐다

조그만한 호수와 폭포까지 있다니...




승우가 뭔다 빤히 쳐다보고 있어서 뭘보나 했더니




그네타는걸 빤히 보고 있었다.

승우야 너가 타기에는 아직 너무 어려 

조금만 더 크고 타자.




혜진이의 뒷태 찍던 스킬을 승우에게도 써먹었다

길게 잘찍은듯.




꽃만보면 정신을 못차린다 ㅋㅋ




북서울 꿈의숲을 크게 2바퀴를 돌도 나서야 집으로 복귀



사슴만 보여주고 조금만 놀다가 들어가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승우가 너무 잘놀아 줘서 깜짝놀람

(집에 가기 싫어하는걸 억지로 대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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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의 연휴가 있어  순삭 당했던  5월 첫째주 일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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