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마리엔 광장) 걷기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마리엔 광장)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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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도시 독일 / 뮌헨

배낭여행 11일차

시청사에서 내려와

배가고파서 어디가서 배를 채울까 

이곳 저곳 찾기 시작했다.

배고픈건 배고픈거고

볼건 봐야지. 잊지않고 했던 성당구경

아까와는 조금 다르게 조금 더 작고 조용했던 성당

맥도날드만 자주가서

이번에는 버거킹으로 갔다

버거킹은 맛은 있지만

무료 와이파이가 안되서 아쉽

 

배를채우고 밖으로 나왔다

여전히 마리엔 광장은 북적북적

도시 분위기 자체가 엄청 활발했었다

한국에서도 많이 보았던 슈퍼카

걷다보니 구시가지 끝까지 왔다.

면. 세. 점

다시 마리엔 광장으로 돌아와

빅투 알리엔 시장도 구경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따뜻한 가을 날씨

평일 낮이라는 걸 생각하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점심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할 일...)

사람들이 음식 하나와 맥주한잔은 기본으로 깔고 있었다

와글와글

소시지 가게에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있었다.

(독일하면 소시지)

전날도 그렇고 오늘도 아침부터 많이 돌아다녀서 그런지

체력적으로 힘들어 져서 숙소로 들어가는중

  

우스꽝스러웠던 분수대

분수에서 샤워하시는 분

진짜 자유분방하다 ㅋㅋ

아무도 저분을 신경 쓰지 않는다

'나 빼고'

숙소에들어가 체크인한뒤 씻고 쉬었다.

저녁에 다시 나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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