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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독일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 마리엔 광장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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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 마리엔 광장 야경


6번째 도시 독일 / 뮌헨

배낭여행 11일차



숙소 들어가 씻고 누웠는데 잠이 들어 버렸다

눈뜨고 일어났는데 어느새 밤

(미친듯이 돌아 다녀서 많이 피곤했나보다)


나도 참 대단 한게 야경을 보려고

대충 옷 주워 입고 밖으로 나갔다

(이런 열정)

 



다시 찾은 구시가지 입구

낮과 다른 느낌이었지만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여전히 여유로워 보였다




활기넘치는 시가지

밤이 되니 테이블도 밖으로 나오고

낮보다는 조금더 자유 분방해 보였다.



밤에 보는 시청사

여전히 웅장하고 예뻤다



신기했던 마리엔 광장

밤이 되니 예술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었다

음악을 하는사람들,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하지만 음악을 하는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낀데

그랜드 피아노 까지 갖고와서 버스킹을 한다

퀄리티도 엄청 좋았다.



마리엔 광장을 중심으로

무작정 걸었다.




그냥 걷다 보니

북적북적 했던 광장과는 다르게 

사람이 없고 조용한 곳으라 가더라..

무서워서 숙소로 복귀

(세상 쫄보)



숙소로 들어가기전 배가 고파서 들린 KFC

패스트 푸드는 사랑이다 ㅜㅜ

KFC도 조금은 아쉬웠던게 무선 와이파이가 안잡힌다

(맥도날드가 답인가?)


프라하는 옛스러움이 강했던 도시라면

뮌헨은 전체적으로 신구조합이 알맞았던 도시

그래서 더 흥미가 있었다


내일은 퓌센으로 가는날이니 일찍자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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