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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독일

유럽 배낭여행 : 독일 퓌센 - 월트 디즈니성, 노이슈반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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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독일 퓌센 - 월트 디즈니성, 노이슈반슈타인


7번째 도시 독일 / 퓌센

배낭여행 12일차


노이슈반슈타인 티켓을 구입 한뒤 성으로 올라갔다.

노이슈반슈타인성으로 올라가는 방법은 세 가지

버스, 마차, 걷기

체력이 남아 도는 나는, 걷기를 택했다.




천천히 걸어 올라가다 보니

입장시간이 나오는 전광판이 나온다


(입장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고 성으로 올라가자)




하얀건물이 보이는거 보니

백조의 성이라고 불리우는

노이슈반슈타인성에 다온것 같다.




멀리서 볼때는 이렇게 큰지 몰랐는데,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


큰것도 큰거지만 보존력이 엄청났고

19세기에 지어진 건물이 이렇게 깨끗하다는것도 엄청신기했다


입구에 어떻게 갈지 모른다면 지도한번 확인하기



입구에 들어서기전에 

바깥 풍경을 보았다

정말 좋은 날씨 :)

정말 예쁜 풍경 :)




입구 도착 사진한장 찍어주고 

바로 입장~~~




외부에서도 봤듯 

내부 역시 아주 보존이 잘되어 있다


기차에서 만난 한국분이 찍어준 폴라로이드 :)


입장 후

성은 내부 사진 금지다

물론 말 안 듣고 찍은 '외국인'들이 있었지만

한국 분들 중에 찍는 사람은 없었다

최소한 지킬 건 지키면서 여행을 하면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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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려 오면서 찍은 마리엔다리

달랑 달랑거리는 게 지금 보니 끔찍하다




(이곳부터는 사진촬영 가능했다)




가이드 투어를 마치고 내려오면 보이는 모형

성을 본따서 만든 모양이다

실제로도 이렇게 밖에서는 제대로 못봤는데

이렇게 웅장할까?




기념품 파는 곳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데

예뻐서 사고 싶었지만 여행 일정.... 때... 문..에...

(사실 도.. 돈... 도 업..... ㅅ......)




성 에서 호헨 슈반가우성 & 풍경




구경을 마치고 나왔다.

미친왕이라고 칭했던 루트비히 2세


당시는 미친짓이라며 많은사람들에게 욕을 먹었겠지만

후손들에게는 큰선물을 안겨준게 아닌가 싶다

더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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