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 : 베른에서 제네바 그리고 베네치아로 (이지젯 탑승)

유럽 배낭여행 : 베른에서 제네바 그리고 베네치아로 (이지젯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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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에서 베네치아로.

배낭여행 18일차 

오늘은 베네치아로 떠나는날

 제네바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라 베른 - 제네바 - 베네치아 이런 루트가 되었다

한국에서 예약할 때는 제네바 까지 가까울 줄 알고 예약을 했는데

기차로 두시간 2시간 예약할 때는 시간 계산을 잘해서 하는 게 좋을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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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 숟가락

원래는 가는 도시바다 가서 모으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안 하고 있다가

베른에서 생각나서 두 개 받았다

올때마다 북적이는 베른역 

베른에서 제네바로 가는 열차를 탑승했다.

남은 프랑으로 산 복숭아 탄산음료와 초콜릿

초콜릿이 진짜 맛있었다...

스위스 초콜릿이 맛있는데 왜 마지막 날 알았을까? ㅜㅜ

제네바로 열차타고 간는중

중간에 보는 도시 풍경만 봐도 예술이다.

베른에서 제네바 역까지 2시간 정도 소요가 되었다.

제네바 역에랑 공항이랑 연결돼있는 건 아니고

공항까지 가는 열차를 갈아타야 한다.

제네바 공항까지 대략 20분

체크인하러 갈때는 표지판만 보고 가면되니

어려울꺼는 없다.

체크인 장소가 어딘지 다시한번 확인하고 가는게 좋다!

체크인 하는건 어렵지않다

뽑아왔던 바우쳐와 여권만 보여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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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신청한 짐무게를 확실히 알고 체크인을 하자

1키로라도 초과시 추가요금을 내거나 물건을 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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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체크인을 마치고 탑승장으로 이동했다.

돌아다니다 보면 면세점도 보이긴 하는데

우리나라 면세점을 생각하면 안 될 것 같다

브랜드 들이 많이 없고 소규모 같은게, 제주면세점도다도 작았다

내가 탑승하게될 탑승장

유럽에서 이동 수단 중 처음으로 타는 비행기

애초에 유레일 티켓을 사지 않은 이유가

버스, 기차, 비행기 타보면서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

(나이가 안돼서 유레일이 비싸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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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탑승할 비행기는 이지젯 저가항공으로 유명한 비행기다

스위스 여행기의 마지막이자 이탈리아 여행이 시작점이기도 이곳

아쉽지만 많은걸 보고 좋은 기운 느끼고 가게 되었던 스위스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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