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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이탈리아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로마 - 피우치노 공항으로, 라이언에어 타고 바르셀로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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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로마 - 피우치노 공항으로, 라이언에어 타고 바르셀로나로!


15번째 도시 이탈리아 /  로마

배낭여행 29일차 


숙소에서 짐을 챙겨서 공항으로 이동을 했다

이 좁은 엘리베이터도 오늘이 마지막이구나 ㅜ.ㅜ




떼르미니역에서 공항버스를 탈 수 있다

가격은 3.9유로


시간표도 있으니 출발시간을 미리 확인을 하고 타는 게 좋을듯싶다




트렁크에 짐을 싣고 버스를 탑승할 때 티켓을 반쯤 찢고 탑승


버스가 좋다 와이파이도 되고

버스에서 밀린 인터넷 하며 공항으로 이동을 했다.



대략 한시간 조금 안걸려서 도착! 

국내선을 찾아가면 된다

(유럽 내 이동은 국내선이다)




진짜 더운 날씬데 상황은 이렇다


유럽 내 비행기 티켓은 저렴하다


하지만 짐 추가를 하면 추가차지가 붙는다

한국에서 돈을 아끼고자 15kg 추가를 하고 왔다

(한국에서 출발할 때 22kg)


15kg이 넘으면 추가 차지를 내거나 다니면 기내로 갖고 타야 한다

15kg 넘는 짐은 가방에 다 때려 넣었다. 저 더운 날에 기모 셔츠에 맨투맨까지

혹시나 여행 갈 때 참고하길 집 추가는 넉넉히




그리고 버스를 타고 5분 정도 갔다




이번에 탑승하게된 라이언항공

라이언항공도 저가항공으로 유명한 항공사중 하나이다.




북작북작한 비행기 내부




후...센스 있게 넓은 비상구 좌석

라이언 에서 욕하는사람들 있던데 나는 너무 좋았다 

(센스넘침)




한국에서 뽑아간 바우쳐로 모든걸 대신한다.




좌석이나 내부는

우리나라 제주도 가는 비행기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양쪽으로 3열씩 있고

1시간 30분 가는데 불편함을 느낀 건 없다



안녕 로마 :(

로마에 오기 전에 너무나 걱정을 했었다

- 소매치기가 너무 많다(본인이 관리를 잘해야 함)

- 더럽다(사실 유럽 중 깨끗한 나라 얼마 없다) 등등

너무나 안 좋은 소리를 듣고 왔던 로마는 전혀

걱정을 깨뜨려 버려 주었고, 나는 누구한테나 말한다

몇 안되는 인생 도시라고, 역사와 맛, 멋이 다 있는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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