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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이탈리아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남부투어 - 환상적이었던 아말피(포지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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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남부투어 - 환상적이었던 아말피(포지타노)


16번째 도시 이탈리아 /  남부투어(폼페이, 포지타노)

배낭여행 27일차 


폼페이에서 간단하게 밥을 먹은 뒤 최종 목적지인 포지타노로 이동했다

포지타노 가는 길에 잠시 들린 소렌토 정말 너무 예쁜 전경 ㅜㅜ

이 맛에 사람들이 남부 여행을 하는구나 싶더라

다음에 오면 남부만 따로 여행하고 싶을 정도로 멋진 풍경이었다

잠시 들렸지만 바다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




이탈리아를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지중해




경치와 함께 한 시원한 레모네이드

이보다 맛있을 수 있을까?




투어 중에 잠시 들린 거기 때문에 오래 있을 순 없었다

이제 떠날 시간 ㅜㅜ




소렌토를 지나 아말피 해안도로를 달리다

전망대에서 잠시 들려 가진 포토타임

진짜 환상이라는 단어를 써도 아깝지 않은 만한 풍경이었다



미니버스를 타고 달리고 달려

포지타노 도착


우리나라 주유소랑은 다르게 아주 귀엽게 자리하고 있었던

포지타노의 주유소




그리고 너무나 아름다웠던 해변

솔직히 날씨가 70%는 기분좋게 해주지 않았나 싶다 ㅋㅋ




가이드는 시간을 주며 언제까지 오라고 했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었고 그냥 바다만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좋았다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도 너무나 아름다웠지만

밑에 내려와 보는 풍경도 충분히 아름다웠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다른 나라가면 또 좋다 하겠지... ㅜㅜ)




아름답고 좋지만 조금은 아찔 어질...




레몬은 남부지방에 특산품인 포지타노

레몬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주변을 둘러 보았다.




더웠던 날씨 탓에 수영하는 사람도 있었고 서핑하는 사람도 있었다




파랑 파랑 한 하늘에 귀여운 구름

웃음이 끊이질 않는구나 :)




이제 투어 마칠 시간이 다 됐다 ㅜㅜ

투어로 왔다가 그냥 남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던데

나도 첨부터 알았으면 그렇게 할 걸

다음 여행지 계획이 있어서 너무나 아쉬운 투어였다



남부 투어를 마치고 로마에 도착하니 거의 새벽이 다 됐다

투어를 인솔하는 가이드도, 가이드를 따라다니는 관광객도 지치겠지만

재미있고 유익했던 시간들 

개인적인 시간이 작은게 아쉽긴 했지만 짧은 시간에 

남부를 느끼려거든 최고에 선택이 아닌가 싶다

무조건해!라고 하기도 뭐하고안 보면 아쉬울 수도 있다

어쨌든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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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피 / 포지타노 / 남부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