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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이탈리아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남부투어 - 잃어버린 도시 폼페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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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남부투어 - 잃어버린 도시 폼페이(1)


16번째 도시 이탈리아 /  남부투어(폼페이, 포지타노)

배낭여행 27일차 


로마는 너무 흥미롭고 좋은데 빡세다

혹시나 바티칸 남부 투어를 하는 분들을 붙여서 하지 말고

하루 쉬면서 하는 게 체력적으로 좋을것같다


투어를 하러 가는중 




출발 후에 처음으로 왔던 휴게소

너무나 맑은 날씨

항상 이런 날씨만 유지되면 참 좋겠다 :)


우리가 타고 다녔어 미니버스



이탈리아의 휴게소는 호텔과 함께 붙어 있었고 

뭔가 다를 줄 알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휴게소랑 거의 흡사하다




북적거림 까지도 우리나라와 참많이 닮아 있었다,




그리고 다시 출발 




미니버스를 타고 가는 내내 한숨도 안 자고

열심히 바깥 구경을 하다 보니 어느덧 폼페이에 도착했다




맑고 맑고 맑은 날씨

뙤약볕 때문에 좀덥긴 했다. 




티켓을 구입하고 폼페이로 입장!



폼페이는 원래 항구로서 농. 상업의 중심지였지만

지진과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에 의해

화산재와 화산암에 덮여 멸망한 도시라고 한다

(화산도 화산이지만 항구였다는 말에 더욱 깜놀)




처음으로 들린 원형경기장

정말 과학적으로 지었다고 느낀 게

아! 아하고 소리를 지르면 쩌렁하고 울린다

-

이곳에서 실제로 시즌별로 공연도 한다고 한다

언젠간 한 번쯤은 볼 수 있겠지?




윗쪽에서 본 원형경기장




다음 장소로 이동!




내가 원래 이렇게 유적지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는지

진짜 하나하나 열심히 본 것 같다




옛 시가지로 추정되는 곳으로 이동했다




그당시 병원으로 추정 되는 이곳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갔던 곳

(19세 미만 출입 금지입니다)

아까도 말했든 폼페이는 항구도시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가고를 했었는데 유독 뱃사람들은 

바다에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성욕을 참지 못했다고 한다


원하는 자세를 선택할 수 있게 그림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2000년 전에도 이런 곳이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당시에 사용했던 침대

그당시 라틴계 남자들은 평균키가 여자보다 남자가 더 작았다고한다

그래서 그런지 침대가 아주 작다

(작아도 너무 작은데)




그 당시에 화장실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대충 예측 가능하다




그렇게 시가지를 빠져나와 다음 장소로 이동을 했다



품페이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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