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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15 홍콩, 마카오

홍콩 마카오 여행 : 마녀사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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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카오 여행 : 마녀사냥 투어



스탠리를 가려고 했지만

비가 와서 가지 못하고 뭐 할까 하다가 좀 쉬다 느지막이 나갔다

비덕분에 부리는 늦장


숙소에서 본 코즈웨이 베이




비는 왔지만 많이 오지 않아 우산 없이 다녔다

(사실 우산이 없었다ㅋㅋ)


번쩍번쩍 했던 홍콩의 밤거리는 온데간데 사라지고

그냥 조용한 도시가 되어버린 홍콩




트램을 한번 타보니 편해서 오늘도 트램을 타기로 했다.




역시 낮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어제랑만 비교해도 널찍한 자리들

사진 찍을 때마다 쳐다보는 홍콩 사람들 




센트럴에서 하차


길을 걷다보면 명품매장들이 엄청 많다




나만 빼고 바쁜 사람들

이래서 여행이 좋다




내가 홍콩을 오는데 있어서 큰 역할을 해준 마녀사냥

마녀사냥을 홍콩 편을 봤는데 '어?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바로 비행기 표를 예매했다


어제도 왔지만 오늘도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마녀사냥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배가 너무 고파서 먹은 타이청 베이커리

(어딘지 몰라서 엄청 헤매다 아무 생각 없이 둘러보다 찾았다 ㅜㅜ)




블로그 검색 중에 침차이키라는 완탕 집이 많아서 먹으러 왔다

맛 집 블로거는 아니지만 홍콩까지 와서 완탕 정도는 먹어줘야...ㅋㅋ




새우만두와 안 익은 면을 먹는 느낌?

나는 음식을 짜게 먹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짰다

비주얼만큼의 맛은 못 느낀 것 같다.....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 거 보니 내 입맛이 이상한 것 같기도..




배를 채우고 할리우드 거리를 걸었다

마녀사냥에 나왔던 장소들이 거의다 할리우드 거리 내에 있었기 때문




이상하게 생긴 그래피티




마녀사냥에서 먹었던 토마토 라면집

아... 여기가 토마토 라면 파는 곳이었구나...

먹고 싶었지만 완탕의 여파로 더 이상 먹는 건 무리였다




토마토 라면 집을 건너오면 사진 찍고 놀만한 곳들이 많았다




유세윤 씨와 허지웅 씨가 허세를 부리며 사진 찍고 놀던 골목

(개똥이 왜 이렇게 많은 거야....)




그들이 앉아서 맥주를 마시던 HEAT

밖에서 맥주 한잔하고 싶었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패스

(사실 열지도 않았다)




히트까지 보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랑퐁유엔에서 밀크티 한잔

일반적인 밀크티보다 조금 더 진했는데, 내 입맛이는 딱




마지막으로 그들이 속마음을 얘기 했던 대관람차



오전 내내 마녀사냥에서 나왔던 곳들을 찾아다녔는데 엄청 헤맸던 거 같다ㅜ

하지만 찾으면서 다니는 재미가 또 있더라

오전 내내 비가 왔었지만

오후가 되니 비가 그쳐서 또 침사추이로 이동!


배낭여행 / 홍콩 / 마카오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센트럴 / 마녀사냥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