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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15 홍콩, 마카오

홍콩 마카오 여행 : 침사추이와 몽콕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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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카오 여행 : 침사추이와 몽콕 야시장



배를 든든히 채우고

중국은행 43층 전망대를 보러 이동

(책을 보니 무료라고 해서...)




도착해서 전망대를 어떻게 가야 하는지 물어보는데 못 간다고 하더라...

왜 못냐고 물어봤는데.... 뭐라고 샬라샬라....

후......... 

더 있어서 뭐 하겠나 일단 밖을 나갔다




전망대를 못 올라가서 아쉽긴 했지만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페리를 타고 침사추이를 넘어가기로 했다




스타페리 타러 가는 길에 보이는 애플스토어




체력이 떨어져서 힘들긴 했지만 

침사추이로 부런히 이동을 했다

스타페리를 타러 !!

-

페리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왔다 입장료는 2.5 홍콩달러

동전 넣는 곳에 넣어도 되지만

옥토퍼스 카드를 이용하는 게 제일 편하다




침사추이로 출발


이배는 정말크다...ㄷㄷ 배를 타면 세계를 다녀도 괜찮을 만큼 컸던 것 같다



도착!

하버시티에서 침사추이까지 십분? 십오분? 금방 간다 ㅋㅋ

비루하기 짝이 없는 스타페리 ㅜㅜ




신년에 갔을 때라 양 인형들이 있었다

시계탑은 70대에 중국에서 유라시아까지 가는 횡단열차의 시작점이었다고 한다

지금도 운영했다면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없어진지 40년이 넘어서.....

타지도 못하지만 뭔가 아쉬운 마음을 이끌고 스타의 거리로 갔다




쉬지 않고 찍는 사진들




포토월인지 공연장인지 모르는 곳을 지나치지 않고 찰칵

창피하긴 하지만 뭐.... ㅋㅋㅋㅋㅋ




스타의 거리 도착

카메라 감독인 양

카메라도 잡아봤다




소룡이 형이 보인다

잔근육 ㄷㄷ




더 있고 싶었지만

다음 행선지인 몽콕으로 이동을 했다




 도착후에 허유산에서 망고주스 한잔

허유 산도 맛있기는 했지만

아까 먹은 밀크티가 더맛있었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상점들이 많이 열려 있지않았다.




돌아다녀도 시원치 않을 판에 하늘도 무심하지 비가 내렸다

비 피하는데 시간을 보내는 게 너무 아까웠다.




비가 그쳤다 싶으면 돌아다니기

(저 사진에 보이는 남자 정상훈 씨인 줄...)




비가 오다 말다 하기도 했고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는 게 힘들기도 했고 해서

숙소로 이동했다..




이동을 하던 중 뭔가 아쉬워서 한 정거장만 갔다가 야우마테이역에서 내렸다

몸은 피곤해도 돌아다녀야 하는 정신은 깨어 있나 보다 ㅋㅋ




걸어서 템플 스트리트 시장을 둘러봤다

(어차피 물건은 안사면서...)

개인적으로 몽콕보다는 템플 스트리트가 더 싸고 살만한 물건들이 많았다



숙소 도착해서 맥주 한 잔 마시려고 잠깐 나왔다가

트램 타고 센트럴까지 다녀왔다 타임랩스로 한 컷



맥주를 사서 숙소 복귀하고

이것저것 정리한 뒤 칭따오와 과자


밤에 마시는 맥주는 진리....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났다

내일은 비가 안 온다면 스탠리 갔다 와야지

맥주 두 캔 먹고 떡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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