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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스위스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베른 - 장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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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베른 - 장미공원


10번째 도시 스위스 / 베른

배낭여행 17일차 


곰 공원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로즈가든(장미공원)이라고 써있는 표지판을 볼수있다

표지판을 따라 올라가면 장미공원이 나온다.




탁 트인 장미공원에서 본 베른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출발할때 체르마트는 비가 왔었는데 

다행이 베른은 비가 오지 않고 너무나도 맑은 날씨였다.

장미공원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장미철이 아니어서 그랬나 많은 장미를 볼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평소보다 많은 장미를볼수있었다.




한적하했던 장미공원은 운동하는사람들도 많이 있었고

학생들도 많이 와서 쉬고 있었다.




장미공원은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서 시내가 아주 잘보인다.

햇볕도 너무 좋고 해서 그냥 벤치에 앉아서 멍하니 도시만 바라보았다.




한참을 벤치에 않아쉬고 있다가

구시가지를 둘러보려고 장미공원에서 내려왔다.




아쉬워서 곰한번 더 보고 구시가지로!




너무나 아름다운 아레강과 빨강지붕 집들




니데크다리를 다시 건너와 구시가지를 걷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보았던 엄청 큰 성당,


구시가지를 한참을 돌아다니다

배고파서 쿱 들려서 사온 과자, 샌드위치

-

쇼핑, 식당을 안가서 였는지 환전 해온돈이 조금 남아

이것저것 과하게 샀다


밥먹는 정면에는 경찰서가 있었다



밥먹고 다시 걷기 시작했다.

베른의 흔한 스타벅스




낮시간이 지나고는 플리마켓 준비가 한창이었다.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엄청 걸어 다녔다.





얼마 전에 봤던 리스본행 야간열차에 나온 

여자배우가 뛰어내리려고 했던 다리 보자마자 딱 알아차렸다.



짐 놔두고 스피츠를 갔가면 후회 했을듯 했던 이날

구시가지 전체가 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어있어 더욱 흥미가 생기지 않았나 싶다

별로 기대안하고 온 베른은 생각보다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도시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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