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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스위스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베른 - 장미공원에서 보는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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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베른 - 장미공원에서 보는 야경


10번째 도시 스위스 / 베른

배낭여행 17일차 


역시 숙소에서 쉬가다 야경을 보러 장미공원으로 향했다

낮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구시가지 였지만 역시나 예쁜 도시




몇번 왔다갔다 했다고 니데크 다리까지 가는 길이 제법 익숙해졌나보다

천천히 걷다보니 니데크다리까지 금방 도착했다.

 



장미공원 올라가는길


아무리 안전한 스위스지만 사람없는곳을 혼자올라가는건 무섭다...

그래서 나는... 노래를 크게 부르고 좌우를 살피며 씩씩하게 올라갔다




내가 너무 큰 기대를 한건가?

예쁘기는 했지만 낮에 봤던 그 전경을 잊을수가 없었다

사람이 없고 긴장을 하고있어서 그런가...




낮에보는 전경보다 벅참이 덜 와닿았지만

밤에 봐도 예쁜 베른의시내를 볼수있다.

 



더있고 싶었지만 인적이 없는곳에 혼자 있는건 너무 무서웠다

얼른 그래서 내려가기로 결정! (세상쫄보)



아름다운 베른 야경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베른을 마무리 한것도 있지만 오늘일정으로 스위스 여행도 끝이났다

스위스는 정말 사랑스러운 곳있였다 (물가빼면....)


하지만 날씨가 너무 심하게 복불복이라

'무조건 가라!'라고 말하기는 힘들것같다

(비가오면 할만한게 마땅치가 않기 때문에...)


그래도 한번쯤은 와보면 이래서 스위스스위스 한다는걸 알게 될것 같다.


내일은 베네치아로 가는 날이니 떠나기 전에 준비 잘해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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