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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15 일본

일본 - 오사카 교토 여행 : 청수사 (기요미즈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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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오사카 교토 여행 : 청수사 (기요미즈데라)



공항에서 교토도착, 숙소 찾으니 어느덧 4시정도 되더라

교토에 온 목적이 기요미즈데라(청수사)에 가는것 이었기 때문에

짐만 내려두고 얼른 밖으로 나왔다.

교토역앞에 보면 버스정류장이 많은데 나는 100번을타고 이동을했다.

버스비는 1일권으로 이용했는데 기사님에게 얘기하면 구매할수있다

500엔 하루종일 이용할수있다.




분명히 기요미즈데라를 듣기위해 귀를 쫑끗 새우고 있었지만 듣지 못했다....

뒤는게 맵을 봤는데 이미 지나버려서 다시 한정거장 뒤로 걸어갔다




곤조자카 정거장에서 내리면 된다.

(딴생각하다가 지나칠수 있으니 주의하길)




내려서 반대 방향으로 가다보면 청수사라고 한문으로 적혀있다

그대로 따라가면 된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대각선으로 올라가면된다.




청수사, 기요미즈데라

라고 표지판이 있다.




오르막길로 쭈욱 올라가면 된다.




큰길과는 다르게 조용한 골목길.




기모노입은 여인들을 보며 일본에 온 기분을 다시한번 느꼈다.




청수사 입구까지

학생들이 엄청 많이 있는데 졸업사진 찍는 것 같았다



청수사에 있는사람들

저녁이 다가오는 시간이라 생각해서 사람이 없을줄알았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을 보고 깜짞놀랐다




사진한장과 함께 빨리 청수사로 올라갔다




일본국가 보물이라고 하는 '산주모토'

어딜가던 산주모토는 다보인다.




걷다보니 청수사 입구에 왔다

성인 입장료는 300엔




입구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북적북적

중국 중추절과 우리나라추석껴서 그런지 더더욱이 관광객들이 많았던거 같다.




다들 기도한번씩 하던곳




기요미즈데라는 높은 곳에 있어서 

교토의 전경을 함께 볼 수 있다.


티켓샷



다들한번씩은 찍는다는 포토존

비는 안왔지만 맑은 날씨는 아녔다

(비안온게 다행)




산책하면서 구경할겸 밑으로 천천히 내려갔다




물떠먹을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

그냥 보는걸로 만족했다




유치원생들처럼 보이는 아이들이 선생님을 졸졸따라다니는게 아주 귀엽다




소망을 적어서 걸어두는곳인데, 나는 그냥 구경만!




돌아가는찰나에 연못을 구경하고싶었는데 못해서 다시 돌아갔다.

기모노를 입은 여인들, 중국인이다(내가 사진 찍어줘서 앎)

전체적으로 일본사람들보다 관광객들이 기모노를 입고있는 모습을 많이 볼수있다.




내려오는길에 산주노토에서 전경을 한번 훑어 봤다

저녁에 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빠져 나갔다.




일본스럽게 생긴 건물들을 보며 이제 진짜 내려가는길.




조금 더 일찍왔다면 천천히 구석구석 돌아 다녔을텐데...

너무 조급하게 돌아다닌게 조금 아쉽다

그래도 밝은때도 보고 어두울때도 보고 해서 만족스럽다.




내려올때 쯤에 상점들이 문을 닫고 있어서

부랴부랴산 마그넷...ㅜ

조금 비싸게 준산감은 있지만 샀으니 다행이었다




밥을 한끼도 못먹기도 했고

더 늦어 지기전에 밥을 먹으러 내려갔다



사람이 많은 단점이 있지만

교토에 오면 와봐야할 기요미즈데라(청수사)


배낭여행 / 일본 / 오사카 / 교토 / 교토역 / 청수사 / 기요즈미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