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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15 일본

일본 - 오사카 교토 여행 : 맛 만보고왔던 아라시야마 '치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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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오사카 교토 여행 : 맛 만보고왔던 아라시야마 '치쿠린'



백식당 예약을 마치고 시간이 떴다.

어디갈까 고민을 하던중 나는 금각사를 가려했는데

동행했던친구가 아라시야마 치쿠린가는게 어떻겠냐고제안을 했다

한치의 고민없이 OK


이번여행은 거의 알아본거 없이다녔기 때문에 허투루 시간만 쓰지않는다면 좋다고 생각했다.

사이인역에서 버스정류장이 여러곳 있는데 나는 F정거장에서 11번 버스를탔다.

설마 막히겠어?

생각하고 탔는데, 막히지는 않은데 도로가 좁아서 속도를 내지 못하더라




거의 30~40분걸려 도착한 치쿠린 입구

버스에 내리면 입구가 바로 보인다




치쿠린 = 일어사전으로 보면 대나무숲 이라는뜻이다.




인력거를 끄시는분들이 의외로 많더라

더운데 열심해 했는지 엄청 탔다

열심히살자.




대나무 숲 에 들어왔다

대나무가 높아서 그런지 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그늘이 많아 시원했다




높게 뻗은 대나무들.




열심히 사진찍고 있는 BAKU입니다




어울리지않는 감성사진 한장 !




얼른 뛰어가면서도 사진찍어야한다는 의지

(초점도 안맞추고 열심히 뛰었다)




갈때도 버스를 타면 백퍼 늦을꺼같아서 지하철을 타고 가려고 역까지 헐레벌떡 뛰어갔다.




아라시야마 역에 있는

기모노 천으로 만든 길




아라시야마선 전철

쪼금해서 아주 귀엽다.




내부는 요런식

기사님이 종점에 오면 왔다갔다한다.

아라시야마역에서 출발한다





오전에 예약 해놓은 백식당을 가기 위해  

사이역에서 내렸다




기억이 확실히 나지않지만 8~10정거장 정도 온것같다

역마다 거리가 길지않아 금방갈줄알았는데 의외로 시간이 오래걸렸다 ㅜㅜ

밥못먹으면 어떡하지?

그와중에 날씨 정말 좋다 :)



마지막으로 사진찍고 밥먹으러 얼른 뛰어갔다

잠시짬내서 갔지만 아라시야마만 날잡고 돌아다니는것도 좋을꺼같다

치쿠린만간다고 해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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