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오사카 교토 여행 : 오사카 여행 끝(간사이 공항 노숙)

일본 - 오사카 교토 여행 : 오사카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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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가기전에 시간이 조금남아서 미리 사놓은 티켓

지정좌석이 있는 열차는 아니고 그냥입석 티켓이다

920엔 공항까지 시간은 40분정도? 걸린것같다

(공항으로 가는 열차는 난카이선을 타야하니 유의해야한다)

공항들려서 노숙준비끝

다른사람들도 노숙준비를 다하고 있더라

준비해놓고 누가 갔는지 고자리에 살포시 자리를 잡았다

득템

(노숙은 이미 많이 해봤기때문에 별감흥이 없다 ㅋㅋ)

노숙한 이유는 하나다

7:50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준비하고 나오고 오는데 시간걸릴꺼 생각해서 일찍나오느니

노숙해서 시간 잘맞춰서 가는게 훨씬 편하다

(간사이 공항은 노숙 환경이 아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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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요이와 허니버터 감자칩은 사랑 입니다...ㅜㅜ

안전하게 자고 일어나서 2터미널로 이동준비를 했다

시간이 조금 남아 아침으로 먹은 맥모닝

피치항공은 2터미널에서만 왔다갔다 해야하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야한다.

2터미널로 가는방법은

2층으로 올라온다 이코카 샀던 그곳을지나면 4거리가 나오는데 바로 왼쪽으로

다리를 건너야한다

다리를 건너자 마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 가면 2터미널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바로 나온다

버스시간대는 바로바로 오는것 같으니 크게 걱정안해도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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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2터미널로!

나는 체크인을 하고 맡길 짐이 없기 떄문에 바로 출국 수속을 했다

입국할때와 마찬가지로 별탈없이 수속을 마쳤다

보딩패스~

진짜 여행이 끝났다 ㅜㅜ

벌서 삼일이나 지났다 ㅜㅜ

항상 느끼는거지만 한국으로 가는비행기를 타면 왜안설레는지 모르겠다

진짜 간다 !

안녕 오사카 잘놀고 잘먹고 간다

일본에 대해 별로좋지않은 감정을 같고 있는사람이어서 그런지

여행계획도 대충대충 준비도 대충대충했지만

의외의 즐거움을 발견해서 더 재미있었던 오사카 혹시나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도시도 가보고싶어졌다

당장은아니지만^^

어째든 별탈없이 마무리 하고 와서 기분이 무지 좋다

오카사 여행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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