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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16 제주도

2016년 7월 8일 제주여행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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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8일 제주여행 프롤로그



어제와 같으 맑은 하늘

비양도에 구름이 살짝 내려 앉긴 했지만 금능 해수욕장의 에메랄드빛 바다색과

비양도, 하늘의 조합은 정말 끝내주었다.




매년 올때마다 사진찍는 이곳에서




한컷 찍고 가려고 했는데 




혜진이와도 한컷을 찍었다

사실 올3월에 왔을때가 같이 찍었다 :)

벌써 두번째 !




시내? 읍내? 에 있는 다이소에 잠깐 들려 혜진이 구르프를 살려고 갔는데

얇은거밖에 없어서 간단하게 들고 다닐 에코백 하나 사왔다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고 나옴)


다이소에서 나와 바로 옆에 있는 돈까스 집으로 들어갔다

나름 런치세트




그리고 아날로그 감귤밭 가는길에 하늘이 예뻐서 잠시 멈춤




예쁜 풍경 사진도 찍어




우리엄마 신혼여행스러운 혜진이 사진도 찰칵




그리고 찾아온 아날로그 감귤밭

너무 더워서 안쪽에 앉을려고 했는데

혜진이가 밖에 앉고 싶다고 해서 깜짝놀랐다

"이 날씨에?"

하지만 사장님은 그늘에 바람도 많이 불어서 시원할꺼라고 해서 

반신반의 한 마음으로 밖으로 나갔다

 



햇볕도 안들어오고 시원하고

아주 좋았던 아날로그 감귤밭

(포스팅 예정)


안녕 멍멍이



카페를 나와 바깥으로 나왔는데

구름보고 깜짝 놀랐다


지리구요~~~




우리는 비양도를 가기위해 우도로 가는 배를 탔다




이번이 두번재 우도

차를 타고 온건 처음이다


그때는 그냥 걸어 다녔는데, 차를 타고 들어오니 그렇게 편할수가 없다


백패킹 3대성지 비양도에 왔다

협재에서 보이는 비양도가 아니다


성지는 우도 비양도이다




성지라고 해서 사람들이 엄청 많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얼른 텐트를 치고 자리를 잡았다

 



육지에서 사온 음식들로 얼른 저녁을 먹기 시작했다.




여러번 캠핑을 했지만 고기를 구워 먹는건 처음

생각보다 간편하고 좋았고, 엄청 맛있었다 :)




고기먹고 멍하게 의자에 앉아 있다가

씻고 텐트로 들어왔다



어제와 오늘 이틀연속 날씨가 이렇게 좋은게 쉽지않은데

너무 즐거운 제주여행 :)

내일도 날씨좋기를 바라며,


제주 / 제주여행 / 금능해수욕장 / 아날로그 감귤밭 / 우도 / 우도 비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