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 : 뮌헨 / 루체른 가는방법 (독일 철도청 예약 / 후기)

유럽 배낭여행 : 뮌헨 / 루체른 가는방법 (독일 철도청 예약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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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 스위스 루체른

배낭여행 13일차

뮌헨에서 루체른으로 가는 독일철도청 예약하는 방법

사이트를 접속한다.

(사진누르면 사이트로 이동)

1.언어를 선택한다

나는 주로 영어로 예약했다.

2. 위치 정보입력

어느도시로 가는지, 왕복인지 편도인지

날짜와 어떤 클래스를 탑승할껀지

나이까이 입력을 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3.시간 선택

앞에서 정보입력을 마쳤다면

시간선택을 해야한다.

나는 아침일찍 출발하려고 했기 때문에 

07:03분행 열차를 탑승했다.

 TIP: 미리 예매하면 가격이 확떨어진다.

4. 좌석 선택

어떤좌석을 선택할지 정하고 다음으로

5. 회원 가입 여부

나같은 경우는 화원가입을 하지않고 진행했기 때문에

빨강색 체크 쳐놓은 부분을 선택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6. 티켓 선택

티켓을 어떻게 받을지 선택

이메일로 받을수 있고 우편으로 받을수도 있다

(나는 이메일로 받아서 바우쳐를 복사해서 다녔다)

아무것도 안눌러도 된다

광고임

8. 정보입력

어떤 카드로 할지 정하고

본인의 정보를 입력하면된다

(절대 한글 입력 금지)

원래는 암스테르담에서 프라하 갈때

예약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야간열차가 없어 진것 같아서 하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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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예약보다는 조금 귀찮음이 더 많지만 

막상해보면 어렵지 않은 독일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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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에서 루체른 가는방법 후기

루체른으로 가는 오늘

이동하기 위해 일찍 숙소를 나섰다.

항상 이동시간을 최대한 일찍, 최대한 늦게 이동을 했다

(중간에 이동을 하면 관광하기에 시간이 애매해서...)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 많았다

(여행객 + 취객 + 노숙자)

어두운 시간대라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다

뮌헨 에서 출발 취리히 거쳐 루체른으로 가는 열차를 예약했다. 39€

많은 사람들이 뮌헨 역을 이용해서 이동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았다

기차시간까지 조금 시간이 남아 간식거리들을 미리 샀다

시간이 되어 기차타러 가는길

독일에서 출발하는 스위스 청도청의 기차

독일 철도 2등석은 지정석이 아니기 때문에

자리 남는 곳이 있다면 아무 곳이나 앉을 수 있다

아침일찍 출발하기도 했고

취리히로 가는 열차는 다행히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4개의 좌석을 혼자 쓸 수 있었다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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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출발할 때 22kg

바퀴가 2개라 너무 불편하다

사람들이 왜 4개짜리를 쓰는지 이제야 알았다 ㅜㅜ

(유럽은 땅이 고르지 않아서 특히 불편하다)

우리나라와 다를것 없었던 스위스 기차

기차에 탑승해 있으면 승무원이와서 티켓 검사를 무조건한다.

미리 복사해온 바우쳐는 꼭 갖고 있다가 승무원에게 보여주고 펀칭 받길

열심히 가는중!

다행히 연착 없이 취리히까지 도착을 했다

루체른으로 가는 시간에 맞춰 열차로 갈아타야 한다.

오구오구

취리히에서 루체른으로 가는 2층 기차

DB Bahn보다는 깔끔하고 신식의 기차였다

2층에 잠시 올라갔다가 1층에 남는자리에 앉았다.

루체른으로 달리는 기차

어느덧 루체른 도착

연착없이 와서 그런지 기차 갈아타는게 어렵지않았다

(내가 하면 누구나 할수있다. 걱정안해도 된다)

루체른 도착 인증샷

북적북적한 루체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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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하고 있는 커플....

근데 다니다 보면 일상처럼 보게 된다

다행이 아무런 문제없이

루체른 이야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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