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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이탈리아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 무라노섬 (Mur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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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 무라노섬 (Murano)


11번째 도시 이탈리아 / 베네치아

배낭여행 19일차 


베네치아에 오면 무라노섬, 부라노섬은 꼭 가야하지 않나 싶다

한인민박에 묵어서 그런지 가는 방법을 친절 하게 가르쳐 줘서 어렵지 않게 다닐수 있었다


바포레토 원데이 티켓을 구매했다

20유로(2014년 기준)


하루동안 수상버스를 무제한으로 탈수있다

하루에 교통비로 20유로면 비싸긴한데...

섬여행을 가려면 다른 대안이 없다.많이 타서 본전 찾는게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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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앞에 티켓 사는곳이 있었고 수상 버스 정류장도 있었다

카드 사용 방법은 우리나라 버스 카드라고 생각하면 되고 찍어주면 된다


TIP:유럽에 오면 항상 해야할건 티켓펀칭을 해야한다.

펀칭하지않고 티켓만 갖고 있다해도 벌금을 물을수도있다

버스나 지하철은 항상 모르니 탈때 내릴때 찍는거를 확인하는습관을 갖는걸 추천




수상버스, 배를 타고 이동!


정말이지 날씨운은 정말 좋다.



무라노,부라노 섬을 가기위해선

폰다멘떼 노베(Fondamente Nove)정거장에서 갈아타야한다

폰테노베(F.te nove)라고도 하더라, 편한대로 부르면 될것같다




노선도를 보면 알겠지만 12번 버스를 타면 무라노, 부라노섬까지 거쳐 간다.




수상버스를 타고 무라노섬으로 이동




본섬에서 무라노섬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무라노섬 도착 

날씨가 좋아서 였는지 엄청 들떠있었다 :)




본섬과 같은듯 달랐던 무라노섬.

아침이었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았다.




생각보다 깨끗하지는 않다 ㅎㅎ

(사람사는곳이 다 똑같지뭐...)


집집마다 한대씩 서 있던 보트들은 집주인 꺼일까?



무라노 하면 떠오르는건 유리공예 라고 할수있는데

중간 시계탑 있는곳에 어마무시하게큰 유리공예 작품이 있다

진짜 잘못 찔리면 온몸이 구멍이 것같다...ㄷㄷ




길걷다가 상점에서 본 오징어 유리공예

엄청난 가격에 한번 놀라고 엄청난 퀄리티에 한번더 놀랐다.




무라노섬 중심에 들어 왔다

부라노섬을 연상케 하는 색색가지 건물들이 차례대로 있었다.



어딜가든 집앞 주차장에는 배가 한대씩 있었다.




날씨는 맑고 좋지만 조금 더운데다

사람까지 많아서 조금 지쳤다 ㅜㅜ

부라노섬을 가기위해 정류장으로 천천히 이동







골목 골목을돌아다니다 보면 실제로 유리공예하는걸 볼수있다

옛날에는 더많은 사람들이(젊은사람들) 유리공예를 했지만 지금은 본섬이나 도시로 다 나갔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유리공예를 끊임없이 하시는 분들이 있어 관경을 볼수있다


별로 안돌아 다닌거 같지만 한두시간간은 후딱 지나 간다

무라노에서 부라노로 가는방법은 내렸던정류장에서 다시 12번 수상버스를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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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 본섬 / 수상버스 / 무라노 / 유리공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