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 본섬 둘러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 본섬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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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째 도시 이탈리아 / 베네치아

배낭여행 20일차 

오후에 피렌체로 넘어가기 때문에 

본섬을 둘러보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항상 북적 거리는 본섬의 거리

역시나 시장을 지나가는길.

주변을 둘러보면 과일을 파는상인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작지는 않지만 이곳에서 보던 성당이랑 비하면

비교적 규모가 작아 보이는 성당이었다.

조금은 무서워 보이는 골목길.

솔직히 말하면 물이 엄청 깨긋하다고는 할수없지만

분위기 만큼은 어떤 운하와 비교 불가였다.

그리고 찾은 산마르코 광장.

저위에 사자 동상은 베네시안 호텔 에서 본듯한 동상이었다.

산마르코 대성당은 공사중이었다.

외국 사람들은 비둘기를 참 좋아한다

아 어지러,,,

산마르코 광장을 돌아다니다

음악공연도 구경하고 여유롭게 돌아 다녔다.

곤돌라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래 한 번쯤은 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막상 가면 또 안 타겠지

물가비싼 스위스를 벗어 났으니 마그넷을 모아보자

1유로 주소 산 마그넷.

이 마그넷을 사기까지 조금 우여곡절이 있었다.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리알토 다리에 잠시 들렸다.

사실 위에 구입했던 마그넷 전에 리알토 다리가 있는 마그넷을 구입했는데

부주의로 깨져 버려서 아쉬워서 한컷 찍었다. ㅜ.ㅜ

여행중 만난 갈매기, 안녕:)

숙소로 가던중 사람들이 먹는  크레페가 맛있어 보여서 

사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

숙소에 들려 쉬고 있는데

영국에서 같이 동행했던 친구를 만났다.

신나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보니 어느덧 기차시간이 다되어

짐챙겨서 숙소를 나섰다.

안녕 즐거웠어 베네치아 :)

소매치기가 득실거릴거라 했지만 

무슨소리! 당한적도 본적도 없다

하지만 경계를 늦추지 않고 여행 해야지.

베네치아 이야기.

베네치아 본섬 지도를 잘보면 물고기 모양인걸 볼수있다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정말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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