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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이탈리아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부라노(Burano), 리도(L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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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부라노(Burano), 리도(Lido)


11번째 도시 이탈리아 / 베네치아

배낭여행 19일차 


무라노 섬에서 부라노 까지는 15분 ~ 20분정도가 소요 된다.




가는 방법이 어렵지 않지만 어디서 내려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면

사람들이 우르르 내릴때 따라서 내리면된다.


부라노의 특산품이라고 하던 레이스.



입구쪽에는 상점들이 많이 있다

구매를 하지 않는다면 골목으로 해서 들어오면 





골목길을 빠져 나오면 색색들이 예쁜 집들이 나온다.

마치 동화를 연상하게 하는 집들

어디서 보았나 싶었는데 아이유가 뮤직비디오를 찍었던 곳이기도 했다.

(사실 이거는 도착해서 알았다)




감탄은 여기 까지만 하고 본격적으로 섬구경을 하기 시작

무라노와 비슷 하지만 다르고 섬의 규모도 훨씬 작은듯 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섬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밝은 옷을 입고 있다.

확실히 어두운색의 옷을 입는것 보다는 밝은 옷을 입으면 잘 묻어 나오는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밝은 옷



빨래를 널어 놓은 것 만봐도 감성감성 하다.

 




이곳은 어업을 주로 하기 때문인지

 관광용 보트는 거의 보지 못한것 같다.




살짝 벗겨진 페인트가 더욱 분위기를 나게 만들어 주었다.




반대쪽 끝까지 걸어 나오면 바다가  나온다.




끝까지 와서 구경한 뒤 

다시 반대 쪽으로 걸어가는중!




좁은 골목 사이에 있는 곳 들도 하나같이 색감이 예뻤다.

바깥에 만 보여주기 위해 색감을 칠 해놓은게 아니라

 이 색감은 이 섬을 대표하는 하나의 트레이드 마크였던거 같다.




무라노 섬을 둘러 본뒤

다음 코스인 리도를 가기위해 다시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섬이 많이 크지 않아서

천천히 둘러보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구석구석 둘러 보아서 였는지

더욱 기억이 남는 부라노 




다시 수상 버스를 타고 리도로 이동을 했다.




리도에 도착

다른섬들과는 다르게 리도에는 지상버스 지상택시가 다니는걸 볼 수 있

몇일동안 운하와 수상 교통을 봐서 그런지 차를 보는게 뭔가 어색했다

 



조용 조용했던 동네를 뒤로하고, 찾은 리도의 해수욕장


여담이지만 어디선가 최초의 해수욕장이라고 이야기 들었다

그냥 혼자생각으로 세계최초의 해수욕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닌것 같고 베네치아의 최초 해수욕장이 아닐까 싶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백사장과 해수욕장

백사장에 앉아 구경을 하면서 쉬다가 본섬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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