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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영국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브라이턴 - 세븐 시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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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영국 브라이턴 - 세븐 시스터즈




2번째 도시 영국 / 브라이턴

유럽여행 2일차


40분 정도 걸려 도착한 세븐시스터즈

분명 세븐시스터즈에서 내렸는데, 눈앞에 보이는건 목장뿐

-

생각해 보면 눈앞에 바로 절벽이 보이는것도 

조금은 이상할것 같기도 하다 ㅎㅎ

인증 사진 하나찍고

목장 같이 보이는 세븐시스터즈에 입장 했다.

 


사는 사람들 인지 놀러온 사람들 인지 모르겠지만

운동 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았다

-

양도 많고 소도 많고

평화로운 목장의 분위기

 


막다른 길에 다 와서 오르막길을 오르다보니

점점 바다도 보이고, 절벽도 보이니

점점 세븐시스터즈에 왔다는 느낌을 받았다.

 

 

 세븐시스터즈는 경치가 참 좋다

바다도 좋고, 하늘도 맑고, 바람도 선선하고

너무 좋지만 트레킹한다고 생각하고 워커는 신지말길 ^ - ^

조금 쉬다가 또 오르고 내려가고 후후




 세븐시스터즈(seven sisters)


세븐시스터즈는 잉글랜드 서부 해안에 있는 웅장한 절벽이다.

세븐시스터즈 절벽 중에서 가장 높은 절벽은 무려 77미터에 달한다. 

7개의 절벽들이 있는데 헤이븐브라우, 쇼트브라우, 러프브라우,

 브래스포인트, 플래그스태프포인트, 

베일리스브라우, 웬트힐브라 등이 나란히 서 있다. 

세븐시스터즈 절벽은 매년 30~40센티미터씩 뒤로 물러나고 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즐거운 오늘 

여행 오길 참 잘했구나 :)



오르락 내리락한 절벽을 7개나 왔다갔다 했더니

떡.실.신

-

하지만 덥고 힘들었지만 근사한 주변환경과 아름다운 절경을

또 볼수 있을까? 생각하니 심난해졌다. (여행 단 하루만에 ㅜㅜ) 

 

 

 세븐시스터즈 오면 누구나 한다고 한

돌맹이 인증샷


지금 생각하면 겁없이 절벽에 앉아서 찍었는데 

안전한 여행을 하기 위해 다음 사람들은 하지않길.

(실제로 떨어져 사망하는경우도 있다고함.)